[중국 신경보(新京報)] “MB, 화약통 위에 앉은 대통령…가장 위험한 한해 보낸 인물”

경향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126111&code=910203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 일간지 신경보(新京報)가 선정한 ‘가장 어렵고 위험한 한해를 보낸 인물’에 선정됐다.

신경보는 19일 ‘올해의 10대 인물’에 선정하며 자체적으로 정한 10개 분야에서 각각 1명씩을 뽑았다.

신경보는 이 대통령에 대해 “천안함 침몰에 이은 연평도 교전으로 올해 한반도에는 화약 냄새가 자욱했다”며 “화약통 위에 앉은 대통령이 됐다”고 비유했다.

 

이어 “‘불도저’를 자칭하는 이 대통령은 자신이 모는 불도저가 전화(戰火) 속으로 나아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대북 강경정책이 결국은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의 폭발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역시. ㅡ.,ㅡ

 

화약통 위에 홀로 앉아 있다면 별 상관 안하겠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올라 않아 있다는게 문제죠. 언제부터 우리 모두가

MB와 한 몸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싫은데...

    • 우리가 왜 허트로커의 제임스 중사(제레미 러너)가 되야하는지 모르겠다는..
    • 대북강경책이 북한의 도발을 낳았다라고 표면적으로 하기는 하지만
      최근에 중국도 북한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뀐것같아요.
      중국이 사회주의 체제 유지에서 경제발전으로 정부목표가 바뀌면서
      일단은 민간차원에서 남한과 중국 간에 경제협력이 많아져서 먹고사는 이해관계가 만들어지니까
      중국정부가 예전처럼 북한의 보호자로서 남한에 적대적인 활동은 못하는 것같아요
      일단은 자국에서 그걸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중국 정부도 북한정권이 중국사람 먹고사는 데에 장기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아니까요
      중국이나 미국 일본이 제일 바라는건 현 상태가 계속 되는건데
      이번처럼 북한정권의 도발이 미국의 중국압박용 카드로 자꾸 쓰이면
      저들도 북한정권에 대해 좋은 시각을 계속 갖기는 어려울것같아요
    • 아버지 김일성과는 달리 김정일은 중국의 끈질긴 개혁개방 권유를 끝끝내
      거부했죠. 그럼에도 중국은 사실 북한의 얼마 남지 않은 나름 든든한
      backup이지요... 이 기사에서도 북한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는 없죠.

      진짜 중국의 수뇌부들도 과연 저렇게 생각할까요? 남한이 '남한으로서의
      입장'을 뒤로 재끼고 행동한다면 일단은 중국에게 유리하겠습니다만 계속
      이렇게 북한이 나온다면 중국도 뭔가 입장을 바꾸게 되지는 않을까요.

      미국이 항모를 서해에 끌고온 게 정말 북한만을 견제하기 위해서인가 하는 시각이 있더군요.

      여러 모로 골치아프겠죠..
    • 미국이 서해에 항모를 끌고온 건 궁극적으로 중국을 겨냥한 거라는 시각이 대부분 아닌가요?
      연평도 도발 이전에도 들어올려고 했다가 막판에 취소됬다는 걸루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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