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물다섯 스물하나

솔직히..이젠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대사, 촬영, OST까지..이렇게 회차가 넘어가도 구멍이 없

는 드라마는 처음인듯요..

1. 김태리 배우..갑자기 시작된 첫사랑에 혼란해하면서도 씩씩하고 당당하게 사랑을 시작하는 10대 연기를 이렇게 잘 해낼 줄은 전혀..그 전까지는 개그와 선수로서나 내면의 성장이 메인이었으면..오늘은 정말 멜로의 여왕이었어요..섬세한 감정연기가 정말 좋은 대사랑 잘 만나서 뻥 터트렸네요..그 상황에서 그 대사에 백이진이 안 튀어나오면 말이 안될 정도로..연기 쩔었습니다.

2. 남주혁 배우..솔직히 그 전까지는 보이스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백이진의 섬세함과 연약함이그의 나직한 보이스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오늘은 내내 고민에 빠져 좀 고구마같은 상태였지만..마지막에 펑 터지면서..그 전에 답답함은 상쇄되었습니다. 청춘이란 단어는 이제 남주혁 배우가 가져간 것 같아요..

 

오늘 정말 감정이 뻥 터져서..설레서 잠 못 잘 것 같네요..
    • 설레려는 마음 틀어쥐고 너 가만있어! 하는 중입니다. 중학생 딸아이가 아주 설레하며 보는데 


      19금 키스따위 손잡기 따위 어서 티비꺼 넌 너무 어리단말야! 사춘기라 엄마말 절대 안듣는군요.

      • ㅋㅋ 설렘폭발하는 회차였어요
    • 김태리의 사랑스러움때문에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풀하우스"에 틀린 맞춤법으로 대사쓰고 돌려줄 때부터


      반했죠. 로맨스 장르안보는데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활기차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이야기 흐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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