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만 중요시 여기는 것은 인종차별

이라는 스페인의 축구선수 베예린의 발언이 있었군요.

대부분 맞는 말이고 조금은 틀린 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국가고 1세계 백인국가라

더 관심 받는 것은 맞는 말이고 그보다

오래 내전과 분쟁을 겪고 있는 다른 3세계

국가들은 필요한 관심을 못 받고 있죠.

희생되고 있는 생명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 틀린 부분이라면 전쟁의 파급력일

것입니다.

러시아의 제국주의는 우크라이나전으로

끝나리란 보장이 없죠. 전쟁이 길어지고

고전을 하게 되면서 푸틴의 야욕이 조금은

사그러들었을 수 있겠지만요. 러시아가

전쟁에서 이기려고 무리수를 두다보면

미국의 참전으로 이어져 세계3차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는 상황인 거죠.

어쨌거나 상황을 환기시키는 베예린의

발언이 고맙네요. 깊은 통찰력을 지닌 사람인

듯 합니다...축구만 좀 더 잘해라 ㅋㅋ...
    •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런 비극들이 묻혀서는 안되는 것도 맞지만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죠. 아무래도 사람이 한 순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야나 사건의 수는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고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 이슈에 먼저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하니깐요.

      • 아프간 팔렌스타인 때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던 언론과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 특별히 관심을 가진다면 그 기저에 뭔가 있긴 하겠죠.
        • 뭐 거긴 하루 이틀이 아니긴 하고 여긴 최근에 선전포고 하고 전면전 시작된 케이스다 보니 그런 것도 있죠. 물론 강대국들 특히 미국의 입장 차이에 따라 미디어에 커버되는 비중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 저도 조금 반성할게 몇몇 소위 말하는 3세계 국가는 '늘 그런 곳'이라고 생각해 거기서 행해지는 잔혹한 살상행위에 대해 관심을 덜 가졌었네요. 그곳의 사람들은 전혀 1세계의 사람들에 비해 소중함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닌데 말입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죠.
    • 배예린이라니 한국사람이름같군요. 


      처음에 부모님 중 한분이 아프다 하면 다들 깜짝놀라며 뭐 정말? 왜그러는데? 우리가 뭘 도와줄까? 반응이 그렇습니다. 


      몇달 일년 몇년 지나면 저사람은 항상 아프다 하는 사람 아 지겹다 이런 반응으로 바뀌는게 슬프더군요.

    • 아제르바이젠과 아르메니아 간의 갈등을 축구 선수 미키타리안 통해서야 안 저도 있으니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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