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모임에서 나를 무시하는듯한 느낌이 들때

같이 나이들어 대학에서 공부한 사이예요. 한 10여명정도.
제가 요즘 백수되기 전후로 몇 커뮤들을 정리하다보니 묵은지처럼 이 모임도 물망에 오르는군요.
같이 공부할때 제가 제일 공부못했어요. 나중에 저는 우울증도 발발해서 저랑 생산적 대화가 안되니 조금 저를 멀리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고요. 지금도 같은 직종에 있다보니 제가 차마 단톡 탈퇴는 못하는데, 단톡에수 제가 쓰는 말은 좀 반응을 안하는것 같다고나할까
이 느낌들 다 진짜일까요 정신병 발작전 증상일까요
    • 저도 비슷한 톡방 있어요


      제가 공부 제일 못했고, 제 톡에 반응도 없고...


      그게 정신병?이랑 관련이 있을리가요!


      제가 존재감 없는 톡방은 저에게도 존재감이 없으면 됩니다..! 저도 나오지는 못하는데 가끔 구인톡만 올리긴 하네요 그마저도 반응 없지만..

      • 앗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단톡방은 그냥 스쳐가는 바람취급할까요

    • 경우의 수야 있죠. 진짜거나 피해망상이거나...어쨌거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참여를 줄이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참여를 줄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노력하겠습니다. 

    • 단순 온라인 모임 아니고 친구들 그룹 단톡방이면 그 안에서 따로 더욱 친한 사이들 있고 그럴 거에요 채찬님은 그냥 구성원 중 한명에 불과한 거고(안타깝지만)


      그래서 따로 이야기 나누는 사이들끼리는 아무래도 더 리액션도 많고 반응도 바로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뜸해지는 경우는 흔하지요 뭐. 


      정리 생각하실 정도면 채찬님에게도 크게 중요한 모임은 아닌 것 같아서 뭐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냥 오가는 업계 이야기나 살피는 용도로 쓰셔요. 

    • 그럴 때는 단톡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뚜렷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니...


      어쨌든 채찬님의 마음의 평화를 찾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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