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NMIXX, O.O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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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떨어진건가....정말이지 음악이 아니라 그냥 소음...으로 느껴지는군요.
딱히 비주얼적으로 확 눈에 띄는 맴버도 없고, 그렇다고 나 메보 맡았소 하고 확 튀는 보컬도 없고, 퍼포먼스가 어마어마한 것도 아니고...
트와이스 데뷔때 이랬던가, ITZY 데뷔때 이랬던가...뭔가 한 방이 있겠지..? 그래도 JYP인데..?
뮤비가 산만해서 갸우뚱했는데 나름 짜임새 있는 안무영상을 보니 훨씬 낫네요.
'JYP스럽지 않게'가 컨셉이라면 나름 성공인거 같아요.
아 역시 여자아이돌은 chemistry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남돌이라고 바로 불꽃 파파박 하는것도 아니지만
계속 듣다보면 좋아지겠죠
처음 들었을 땐 저도 시끄럽다고 느껴서 instrumental 로 들으니깐 괜찮더라고요. (보컬이 별로였습니다. 기타 소리와 비트는 좋아요.)
그렇게 쭉 듣다가보니 최근 며칠간 이 곡만 들었어요.
최근 몇년간 들었던 아이돌 곡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퍼포먼스도 마음에 들고... 이런 유형의 곡을 본래 좋아했던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요. 힘있고 박력이 있고 중간에 변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도 좋고
개인적으론 JYP라는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이 무근본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기획을 하셨쎄요? 라는 생각이 드는 팀 런칭도 많고 새 컨셉도 많고... 당장 이 팀만 봐도 '사장님이 있지 런칭해 놓은 걸 까먹으셨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래도 꾸준히 한 번씩 메가 히트 상품을 내고 있으니 무근본 회사라고 깔 수도 없는 희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