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키트 음성

아이가 오늘 밀접촉자라는 연락을 받고
편의점에서 자가키트를 사서 검사했는데요 음성이네요.

1. 과거처럼 일주일 격리한다. +온가족 격리

2. 시대가 바뀌었다 음성믿고 돌아다닌다.

3. 병원가서 의료진의 항원검사까지는 해본다

2번은 진짜 양심에 찔리는데( 키트의 부정확을 알고있음) 3번이 최선일까요 내친김에 pcr까지 해볼까요 거기까지 갔으면 다시 1번가야하잖아요.
    • pcr 검사 받으라는 연락이 왔을 경우에, 혹은 가족이 확진일 경우에, 그것도 아니면 최소한 본인이 유증상이라고 의심될 경우에 3번이 정답이고 그런 게 없다면 3번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pcr검사 부하가 너무 걸려서...

      • 아이가 밀접촉자라고 하니까 왠지 목이 이상한 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애의 코를 쑤시려니 콧물을 푸는데 이게 정상 콧물의 양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 ㅜ 


        얼마전 동거인이 밀접촉자로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받을때 접수대에서는 환자들이 다 무증상이라고 한대요. 


        근데 의사가 이리저리 살펴보며 증상이 있으면 5천원, 무증상이면 1만5천원, 뭔가 이상이 있지 않았냐 (그러면서 유증상으로 유도한대요.)그러면 다들 유증상을 호소한다는군요. 


        어디까지 내 양심에 따라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로이님 말씀대로 정부의 의도는 pcr이나 1주일격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2번에 가까운것 같기도 해요.

    •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6123


      그렇게까지 부정확하지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문을 꼼꼼히 확인해볼생각까지는 못했네요 ㅜ ㅜ 


        로이님과 머루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내일 아이데리고 병원가서 신속항원까지는 해보려고요

    • 자가진단 키트로 음성이 나오는데 PCR 검사로 양성이 나온다는 의미는 바이러스가 전파될 정도로 활성화가 안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요즘 시즌에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유무와 상관 없이 무조건 재택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 분들 대부분이 독감 수준도 못되는 증상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막상 PCR 검사로 양성 나와도 의사의 처방에 딱히 별개 없다는군요;
      •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대충 하라는대로 했는데 제대로 각잡고 분석해봐야겠어요

    • 자가키트는 당일은 음성나와도 내일은 양성나올수 있더라구요 


      오늘 내일 키트검사 해보시고 음성이시면 안심해도 될거같아요

      • 네 감사합니다. 음성나왔네요. 조금은 안심되지만 아이 학원의 지침도 있고하니 이번주는 저희 가족 운신의폭을 좁히는걸로.


        좀전에 썼다지웠는데 제 댓글을 반복해 읽어보니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요. 혹시 불쾌하셨담 죄송합니다. 

    • 어우 다행입니다 옛날에는 어떻게든 안걸리려고 용을 썼는데 요즘은 음성이면 정말 복받은거죠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음성이 나오니 맘이 놓이네요. 이번주는 집 근처에만 잠깐있다오는걸로.


        집 주변에 편의점 1개, 카페 1개밖에 없는데 메모지에 써가서 말안하고 비접촉카드결제후 갖고나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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