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movies] 다크 워터스
오늘 밤 11시 20분에 OCN Movies 채널에서 <다크 워터스>라는 영화를 방송하는데
이 영화가 토드 헤인즈 감독에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가 출연하는 2019년 영화네요?
못 들어본 제목이라 망한 영환가 했는데 imdb 관객 평점 7.6점, metacritic 평론가 평점 73점으로 나름 괜찮고요.
환경 문제를 다룬 영환가 봅니다.
궁금하신 분은 같이 봐요.
재미있게 봤어요.
어떤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그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지 알려주네요.
어쩌면 영영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고...
저도 이 영화 보고 코팅 프라이팬 계속 써도 되나 스텐 프라이팬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되더군요.
반평생을 코팅 프라이팬으로 살아왔는데 지금 바꾸면 달걀 후라이나 할 수 있을지... ㅠㅠ
지금도 알게 모르게 몸 속에 쌓여가는 유해한 화학물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좀 무섭죠.
코로나 백신도 맞긴 했지만 좀 걱정되긴 하고...
마크 러팔로는 신기하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으로만 3번 노미네이트 됐네요.
The Kids Are All right, Foxcatcher, Spotlight 다 재미있게 봤는데 저는 Zodiac에서 처음 이 배우를 유심히 봤던 것 같아요.
조연으로도 매력 있는 배우지만 주연으로도 자주 보고 싶어요.
저저 저거 봤어요. 아주 인상깊었던 영화. 마크 러팔로를 내맘에 저장하게한 영화죠.
마크 러팔로는 포동포동하고 맘씨 좋고 뭔가 복스러운 인상이에요. ^^
이 배우가 악역을 연기한 적이 있었을까 싶네요.
한 번쯤 나쁜 일을 저지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연기를 보고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라니 언더님 사디스트시군요. 저도 쫌 궁금하긴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