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외교 안보 시각차


전쟁나라고 동네방네 떠드는 후보와 합리적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생각하는 후보...


누구를 뽑으실겁니까?

    • [합리적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이 불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북한 애들이 보편적 합리성과 거리가 먼 애들이기 때문.

      남조선 정부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사실은 문재인 정부 5년의 실패로 이미 확인된 것. 어느 정권이 들어서건 립서비스 수준이나 달라질 뿐, 대북정책은 전략적 무시와 전쟁수행능력 강화라는 기존 기조를 벗어날 수 없음.
      • 정부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큼


        이명박의 금강산 사태 처리 방식과 박근혜의 개성공단 폐쇄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것.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 박근혜 정권 때도 내버려둔 공동연락사무소가 문재인 정권 때 폭파됐다는 사실은 쉽게 망각하시는 듯.  걔들은 남한 정부의 입장 따위 신경쓰지 않아요.
          • 북한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우리가 아무나 막 뽑고 강대강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은 해보셨는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것이 여기에 적용되는 것이지요

            • '강대강'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주변국이 그렇게 내버려두지도 않지만, 애초에 북한 애들이 원하는건 달러지 전쟁이 아니라서.
      •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강하게 동의합니다.


        다만 북한정권은 딱히 외교에서 합리성과 거리가 멀다기보다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한 체제의 보장만을 원하기 때문에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이상해보이는거죠. 딱히 외교에서 북한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보인적은 없어요.


        정부와 많은 국민들은 한국의 롤이 이 안에서 굉장히 크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모든 사실이 그게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있는걸요. 대북강경책이든 유화책이든 그냥 국내정치에서 역할을 할 뿐이에요. 메인 행위자는 미국과 북한이에요. 심지어 중국조차 메인이 아닌데, 미국의 대북정책이 한국의 방향성에 영향을 받을거라는 생각은 굉장히 긍정적인 사고방식인거 같네요.
        • 미치광이 전략이 걔들 나름의 고도의 합리성의 산물이라 하더라도, 여기에 '원한다면 미친 놈으로 취급해준다' 이상의 합리적 대응이란게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서 '보편적 합리성'을 언급한거죠. 걔들은 문법을 따를 생각이 없고, 걔들을 위해 문법을 바꿀 수도 없는 이상 소통은 불가능할 것이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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