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잡담]친구의 확진

주변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검사 받으러 간다고 해서(pcr) 에이 설마 했는데, 확진 받았고, 저는 그 친구를 그 전주에 만났어서 검사를 받았어요(아침 7시반부터 줄섰ㅋㅋㅋㅋㅜ)
그 친구는 금요일 검사-토요일 확진-약은 월요일 저녁 전달 그랬다더라구요.
백신 덕(?)인지 크게 아프진 않고(같이 사는 아버지랑 아들은 음성이라고 하구요) 뭔지 모르게 더러운 기분으로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약은 월요일 오후에 왔고,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해서 다행인데, 톡으로 짜증이 늘었습니다(?)
이제 확진자 관리는 안한다고 하죠?
제 친구도 담당자가 “확인 전화 안한다, 앱 지워라”라고 했다더라구요.
담당자가 격리 끝나는 날에 전화 한다고 했다는데, 친구님은 그 말도 전혀 안 믿으시는ㅋㅋㅋㅋ(자기 까먹는거 아니냐고)
이런 저런 생각 끝에 확진 받을거면 평일에 받아야겠다는 것과, 전염병 상황에서는 독거인이 낫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하시길
    • 친구가 있으신 분이네요... 저는 확진자가 없으니 친구도 없는...(...)
      • 제가 확진자 말고 친구 해드릴게요(?)
    •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전염 안 되면 친구 없는 거란 기사도 나왔대요
      • 그런건가요ㅋㅋㅋㅋ

        백신 3차까지 다 맞고도 걸린 친구 보니까, 백신은 덜 아프게 해주는 거 아닌가 싶긴하더라구요.

        이러는 저도 이미 걸려있는건 아닌지ㅜ
    • 이러다 오미크론 걸린 사실이

      사교성의 척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 그동안 한 번도 안 걸렸니? 너 친구 없구나!

      이렇게요.
      • 저도 그 생각을 하긴했어요.

        얼마나 사람이랑 왕래가 없으면 한번도 안 걸리나 하는


        걸려도 안 아프고(비염인가 감기인가 하는 정도만 아팠데요), 그것도 약 먹으면 괜찮아지고, 자가 격리도 안하고, 관리도 안한다니까 걸려도 그냥 약 먹고 돌아다니겠더라구요(친구도 낼부터 출근할거라고 하고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