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청나라는 중국인가

러시아 영토가 원나라에 지배당한 기간이 있다고 하는데


러시아 입장에서 쓰자면 그 시기는 원나라에 지배당한 기간의 역사인거지 원나라 역사는 아니겠죠


일제시대가 일본에 지배당한 역사인 것처럼요 나라는 망했어도 상해에서 임시정부하고 하고 그랬구요



원나라랑 청나라는 중국의 역사인가


언어나 문화가 동화된 시기는 중국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닌 기간도 중국의 역사라고 할 수 있나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달리 말하면 일본이 제국주의 시대때 중국을 삼켜버렸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그건 중국 역사인가


어차피 모든 주장이란 갖다 붙이기 마련이지만 (feat. 진중권)

    • 옛날에 조선족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발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친구가 이야기하기를 발해는 구성민족도 말갈족이 대부분이고 나라가 없어진 뒤에 중국으로 대부분 유입되었는데 중국의 역사라 볼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죠. 그러니깐 지금 중국 영토에 있던 민족의 역사는 다 중국의 역사로 볼 수 있지 않느냐라는건데, 그 친구 앞에서는 반박은 했지만, 내가 중국인이고 민족자결주의의 역사 같은거 모른다면 쉽게 넘어갈(가 줄) 듯한 그럴 듯한 논리라고 생각했어요.
      • 영토중심의 생각이었나보네요 전 언어나 문화가 훨씬 집단이나 개인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묘한 생각이에요

        • 북방민족들이 여럿있었는데,

          거란 여진 돌궐등의 민족들이 언어가 많이 달랐나요?


          한반도와 만주 지역이 우리나라의 활동지역일때에 삼한이나 고구려 부여등의 나라의 언어가 다른 정도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 여진이 만주어를 썼을 것 같은데 만주어는 문자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던데요  고구려의 언어는 자료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고구려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생소해서 다르긴해요 어떤 사람은 고구려를 같은 역사로 안보기도 하더라구요

    • 중국의 역사는 중국 땅에서 있던 나라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중국 땅의 범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변경지역은 제외하고 중심부(황하, 양자강, 북경, 남경 등) 등이 포함된 나라나 점령했던 나라 중심으로...   한족이 세운 나라가 지배했던 기간은 절반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 관점의 차이인 것 같아요 민족 중심으로 할수도 있고 영토일수도 있고 단지 그게 국가가 강요하는 관점이라면 문제가 될 소지는 크겠죠

    • 이상적으로는 명사는 명사 청사는 청사 고구려사는 고구려사로 여기는 것이 좋겠죠. 어그로끄는 중국인들에게는 니들은 만주족나라 후신이고 문화혁명으로 중화의 정신적 계승마저 포기했으니까 소중화로 명맥을 이어받은 조선이 진짜 중국임.이라고 맞생떼를....

      • 조선이 망한지는 100년이 넘었는데요..^^
        • 네 알고있습니다만...제 글과 무슨 관계가 있는 사실인가요? 

      • 그러게요. 소중화론이 이럴때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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