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야기 몇개

1.

성화 봉송을 봤습니다

세대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과정은 좋더군요

그런데 마지막 성화 점화를 보고 실소가 터졌습니다

심플해도 너무 심플해서 놀라기도 했고요

마지막은 북한식 마스게임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죠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 이야기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05500004


올림픽 행사는 개최국 입장에서 봤을 때 세계무대에 각인 시키는 가장 최고의 퍼포먼스 장입니다


거기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은 성화봉송과 그 주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화 점화자에 위구루족 참가 선수였다는 것, 가장 소박한 성화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중국이 어떤 메세지를 세계에 던지는걸까요?


자신들의 결백을 대놓고 주장하는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주장과 달리 많은 문제를 안고 있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0415020005813


2.

쇼트트랙 혼성 계주 이야기입니다

어제 저녁 10시 30분 정도에 TV를 틀었는데 결승전이 나왔어요

근데 해설자가 차분하게 중계를 하더군요


"떨어졌나?"


오늘 기사를 보니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2/02/05/INQUIXTGSBA35DHBKTRT4XS6DI/


대한민국은 예선에서 떨어졌더군요


기자는 분명 선수를 향해서 비난을 하고 있는데 이 기사를 본 저는 선수보다 기자가 더 나빠보이더군요


더 이상 우리나라는 국가주의 메달 경쟁 시대에 살고 있지 않죠


 



    • 탄소 배출량 1위를 차지하는 나라에서 가장 소박한 성화 어쩌구, 웃기지도 않죠. 소수민족 탄압지역인 신안을 동계 올림픽 장소로
      바꾸었다는 기사를 보곤 기도 안 찼는데,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가 심지어 위구르족? 맙소사, 위구르족 강제이주및 강제노역
      동원문제부터 해결하시죠. 이번 올림픽으로 이미지 세탁 하려고 제대로 작정했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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