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 해탄적일천을 봤습니다. 잡감상(?)입니다
명감독은 장편 데뷔작이 이런 수준이구나 싶더군요;; 제법 젊은 나이에 만들었는데 급격히 현대화되는 대만의 가부장 문화속 한 사람 그것도 여인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이렇게 깊게 탐구해서 보여줄 수 있다니 신기해요.
저는 서기로 헷갈리지는 않았지만 설마 최가박당의 그 분이실 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제작도 하셨더라구요. 당시에 더 안자르고 2시간 40분짜리로 개봉했다고 능력 떨어진다고 욕먹었다는데 최근 한국 개봉기념으로 씨네21이랑 인터뷰하면서 그 때 우리가 옳았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