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나들이 잡담

* 서울은 여전히 붐비고 힘든 도시더군요. 

그래도 혼자라는 전제가 붙는다면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경계를 넘어갈때마다 바뀌는 '부'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 여전히 있는 삼송빵집. 일전에는 수원에서 체인을 두곳이나 봤었는데 어느새 죄다 사라져있었지요.



* 집에 오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갈때는 지하철로 갔지만 올때는 버스를 타려고 했어요. 수원지나 집앞으로 오는 버스가 있었는데 위치가 어딘지 긴가민가한겁니다.

스마트폰 지도를 보며 주변을 이잡듯 뒤졌는데도 있어야 지도상에 정류장이 있는 자리에 정류장이 안보이는겁니다.


꽤 오랜시간을 왔다갔다했어요. 

다음 네이버 이것들 도대체 업뎃을 어떻게하는거지? 라며 투덜거리다가 다시 자세히 보니 '잠실역 지하 환승'어쩌고 저쩌고. 미안해요 다음 네이버. 


근데...응? 버스를 지하에서 갈아탄다고? 잠실역 지하로 내려가니까 정말 있더군요. 게이트도 꽤 많이 있습니다.

수원역-롯데백화점 환승장을 처음 겪었을때보다 더 놀랐습니다. 컬쳐쇼크까진 아니지만 문화컬쳐 정도? 





 

    • 롯데의 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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