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제작 혹은 배급사 로고는?


극장에서 예고편 끝나고 불이 꺼지면서 이 로고가 나오면 가슴이 뛰었죠. 

지금봐도 이 로고는 멋진 것 같습니다. 일본 버블의 정점인 80년대 후반에 소니가 

컬럼비아와 당시 자회사였던 트라이스타를 인수해서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하지만 

트라이스타는 토탈리콜, T2, 람보 시리즈 같은 캐롤코 제작 영화들의 국내배급, 

양들의 침묵 해외배급을 했던 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 초반까지가 골든 에이지였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로고는 어떤 것들인가요?

    • 생각해보니 '삼성'이네요. ㅋㅋ 


      저도 이 로고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가장 즐거웠던 건 음악 파워!!로 20세기 폭스였던 것 같아요. 그냥 다 떠나서 음악이 워낙 한 방에 훅 들어오니...








       MGM 사자 인트로도 익숙해서 그런지 좋아했던 건지 영화사 인트로 얘기하면 바로 떠오르구요. 

      • 삼성..이런 왜 그 생각이 안났을까나요.. 소니가 컬럼비아 인수하고 나서 삼성이 당시 부도난 
        오라이언 인수설이 있긴 했죠. 네 폭스 로고는 클래식입니다! 
      • 전통적인 영화사들 다 좋은데 이거는 어쩔 수 없죠. 폭스에게는 미안하지만 조지 루카스 덕분입니다.

    • 영화는 워너사 작품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로고만 놓고 보자면 디즈니요. 기차가 들어오면서 성을 화려하게 장식하는게... 디즈니 랜드 가보고 싶어져요.
    • 저는 MGM이요. 뭔가 포스가 남다르죠 ㅎㅎ
    • 어렸을 때는 스필버그 작품이 유니버설에 많아서인지 워너나 파라마운트보다는 유니버설 로고를 좋아했는데


      요새는 A24 로고만 봐도 기부니가 좋아지는...




      그리고 요새들어 Orion이 부활한 것 같던데


      로고 보기만 해도 시간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더군요ㅎ


      hqdefault.jpg
    • 반대로 제일 개성없게 느껴지는 건 넷플릭스 입니다... 뭐랄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무미건조한 느낌...
      • 다른 방향의 얘기인데 만약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 하기전 메일로 DVD 대여 사업했을 그 당시 주식 좀 샀더라면요..
        • 아... 그런 생각 하죠. 그런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 수도 있죠. 가령 포레스트 검프 시절에 애플주식을 샀어도...ㅎㅎ



    • 워너 로고도 멋져요. 특히 음악이요. 

    •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워너브라더스 로고를 베낀) 홍콩 쇼브라더스 영화사의 쇼스코프 로고네요. 징의 표면 같기도 하고 파충류 비늘 같기도 한 표면 아래에서 일렁이는 무지갯빛과 '지금부터 영화를 보시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듯한 고색창연한 팡파르.



    • 저는 이거요.

      5분대의 로고를 제일 좋아했어요.
    • 저도 mgm 특별히 mgm 제작 영화를 더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 사자 어흥이 진짜 사자가 어흥인 걸 알고부터는 두배로 좋아졌어요 

    • 디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뻔하지만 좋은 걸어떡해요
    • 저도 유니버설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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