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노회찬은 왜?

1. 왜 다들 엄한데다가 화풀이를 하는지;  차라리 당시 수사지휘 위치에 있었던 윤석열이나 까든가 -_-


2. 노회찬이 정의당에서 비주류였지만 심상정과 더불어 지역구 당선 가능성이 있는 유이한 대중정치인이었으니 정의당 입장에서 계속 추모하고 기리는거야 당연하죠. 그 추모에 참여하는 심상정과 그 패거리들의 속내야 어떨지 모르는거고 중요하지 않죠. 그걸 시비거는 민주당애들은 머리도 나쁘고 심보도 썩은거고


3. 노회찬이 살아 있었다면 현재의 정의당에서 어떤 처지였을까? 하는 상상이나 가정은 부질 없는 것이지만 최근의 정의당의 변화 혹은 전환에 어떤 이들의 입장에서는 걸림돌이 되었을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당연히 전체적으로는 노회찬의 부재는 정의당 입장에서는 마이너스입니다.  그가 없는 정의당은 그 만큼 얄팍하고 편협해졌으니까요. 하지만 변화의 관점에서 보면 단순하고 분명한게 좋으니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었을거라 짐작합니다.  지금 정의당 주류의 수준을 보았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4. 이런 논란에 드루킹 패거리가 전혀 언급이 안되는게 이상합니다. 알다시피 이 작자들은 ‘서프라이즈’라는 노빠사이트에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노빠에서 파생된 많은 온오프라인 서클들 중의 하나죠. 

덩치를 키워 현실정치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사단이 난 것인데 이런 패거리들은 진보에서 보수 어느 정파나 다 있습니다.  현역 의원 보좌관 라인에 줄이 닿거나 직접 사람을 꽂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신지예 같은 애들도 그런 부류 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5. 문제는 현실 권력에 가까운 정파일 수록 이런 패거리들이 많이 발생하게 마련인데 드루킹 같은 괴물을 관리 못한 책임은 민주당 그 중에서도 노무현에 뿌리를 둔 정파에서 깊이 반성을 해야할 문제입니다. 게다가 안희정 사건에서 2차 가해를 주도한 패거리들과 이낙연을 지지하며 (아직도)이재명을 비토하고 있는 (속칭 똥파리)그룹, 그리고 진보적 시민운동에 적대적인 그룹들 모두 노사모에서 파생된 애들입니다.  


5.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은 진정 노회찬을 추모하고 기리고 싶다면 정의당 깔게 아니라 자기들 안의 두루킹과  똥파리들이나 처리하세요.

    • 흠....


      저는,,,,자기의 주장을 위해 


      노회찬을 독점한 듯이 말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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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민주당맨들은 그의 죽음을

      마치 옆집 개의 죽음처럼 쉽게 입에 올리네요

      그에 대해 뭘 안다고?

      민주당 지지자 특유의 세계관

      (자기들만 선이고 자신과 갈등을 빚는

      모든 것들이 악이고 개혁해야할 무언가라

      믿는 사이비종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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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있었음 정의당이 페미가 안됐을 거라 주장하는 민주당맨들이 되게 많은 거 아세요? 정의당만의 것은 아닐지 몰라도 민주당맨이 주장하는 것처럼 민주당만의 것도 아닙니다. 추모를 하고 기리려면 똑바로 알고 기려야죠. 형편좋게 민주당편을 들어주는 사람좋은 노회찬 열사 정도로 만드니 분통이 터져요 안터지겠어요?
    • 5. 드루킹 얘기하시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네요. 맞아요 똥파리들 ㅎㅎ 신지예 사건도 결국 이 소동의 연장일 뿐이고. 민주당은 진짜 엄한데 관심 끊고 내부 단속이나 제대로 해야…
    • 요새 대깨 할줌마 사이트에서는 자기네 욕하는 사람들 손가혁으로 몰더군요. 일베,토왜몰이가 상대만 바꿨을 뿐.


      박원순 때 그 사이트에서 도덕적 결벽으로 그런 선택한 거라는데 그런 사람이면 본인이 싸우고 말죠. 스스로 변호할 수도 있고 자원도 넘치는 사람이니. 결벽이란 단어가 남발되는 걸 보는 것 같았어요. 그 단어를 쓸 사람은 노의원이 아니었을까요
      • ‘도덕적 결벽’은 도덕적 흠결이 발생되기 전에나 해당되는 말이죠. 도덕적 흠결이 있는 사람에게 할 소리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원순이나 노회찬이나 그 죽음에 ‘도덕적 결벽’은 적절치 않다고 봐요. 그 보다는 정치인의 도덕적 흠결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 기준에 ‘선택적 결벽’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성립이 된다고 봅니다. 수십 수백억씩 해 먹은 정치인들은 처벌 받지도 않거나 처벌 받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정치판에 돌아오는데 고작 수천만원을 정상적인 후원금 회계처리 하지 않았다고 범죄자가 되고 자살을 택하게 하는 도덕적 결벽증은 분명 진보정치세력 지지자들의 어떤 병증 같은게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 결벽이란 말을 쓴 진영에게는 무죄라고 믿고 주장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거죠,음모 기획에 말려 들었다고 말이죠. 이야기가 또 중요하지 않습니까.

          저도 노의원 쓸 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쓰기는 했어요.
        • '진보정치 세력 지지자들의 병증' 이게 답이죠. 음모론은 됐고.
      • 노무현도 노회찬도 개인적인 도덕적 결벽보다는, 이 일로 인해 피해받을 지인과 당에 대한 미안함이 이유였다고 봅니다. 피해를 주지 않을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한 것 같고요. 박원순은 어떻게 봐도 그냥 에고 문제였고요. (판단 기준은 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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