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 파이터 [씨네플러스 채널] 씨클로

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영화 <파이터>를 방송합니다. 


신년특집으로 선정된 영화니 재미있으리라 기대합니다. 


2021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이고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https://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예고편 보니 재밌을 것 같아요. 






오늘 새벽 1시 40분에는 씨네플러스 채널에서 트란 안 홍 감독의 영화 <씨클로(Cyclo, 1995)>를 방송합니다. 


1995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입니다. 양조위 배우도 나오네요. 


이 영화 꽤 유명했는데 저는 아직 못 봤어요. 오늘 보려고 합니다. 


Radiohead의 노래 Creep이 이 영화에 나오죠. 


<그린 파파야 향기>에 나온 트란 누 옌케 배우도 보이네요. 





KBS 편성표를 보니 <파이터>는 새벽 2시 15분에 끝난다고 되어 있는데 <씨클로>가 1시 40분에 시작하니 


<파이터>의 나머지 부분을 제 방 TV로 녹화하고 거실 TV로 <씨클로>를 봐야 될 것 같네요. 


(추운데 방에서 TV 보지도 못하게 하는 이런 TV 녹화 싫어요. 옛날 비디오 녹화가 좋았죠.)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 제 기억에 한국에서 '크립'이 확 떴던 게 이 영화 개봉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전엔 락팬들이나 찾아 듣던 곡이었는데 이 영화 개봉 시절엔 갑자기 국민 팝송이 되어서 전국 방방 곡곡에 울려퍼지던 걸로... ㅋㅋ




      당시 잘 나가던 평론가 유지나씨가 영화를 소개하는 라디오 광고도 되게 자주 들렸었는데. 문득 유지나씨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 그렇죠. 이 영화 나오면서 TV와 라디오에서 온통 Creep이 울려퍼져서 이 영화 안 본 저도 그 때 Creep을 알게 됐으니 


        우리나라에 Radiohead를 알린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뭔가 비극적이고 퇴폐적이고 관능적이고 탐미적인 영화일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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