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은퇴하는군요

바르샤 공홈 트윗에 우는 영상있던데...


https://twitter.com/FCBarcelona/status/147107844179356468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71078441793564680%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4168011680


5월 챔피언스 리그 결승 탈락하고 눈에 맺힌 눈물이 마음 아프던데 이렇게 떠나는군요. 맨시티 이적 과정부터 봐 오고 어제만 해도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히는 맨시티 1위 확정 골 터뜨리고 상의 벗고 방방 뛰어다니는 모습을 봐서인지 더 그렇네요. 새삼 펩이 원망스러워, 안 하던 전술 들고 오지 말지.


Fue un honor disfrutar de tu fútbol vistiendo la rojiblanca. Mucha suerte,

.


이미지


로히블랑카에서 당신의 축구를 즐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행운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트위터


Fue un honor competir frente a un jugador como tú,

, uno de los mejores jugadores del mundo. Mucha suerte para ti y para tu familia.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당신과 맞서 싸운 것은 영광. 귀하와 가족에 행운을. - 레알 마드리드


totti-instagram.jpg


행운을 - 토티





10년 전 호나우두가 은퇴할 때도 눈물을 보였습니다. Mentally I wanted to continue, but I have to acknowledge that I lost to my body.가 그의 말이었죠.


데릭 지터가 마지막 홈 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다 눈물 흘리던 것도 기억나네요. 



은퇴 후 경영인으로서의 행보는 말이 많지만, Player's tribune 만들어 종목 막론하고 선수들이 개인적인 글을 기고하게 한 것은 잘 했네요. 토티, 카바니, 뤼디거, 조르지뉴, 가장 최근에는 펠레그리니까지 제가 거기서 읽은 글입니다. 페이커도 글을 기고했더군요.


바르샤는 1월에 대대적 판매에 나선답니다. 골라~ 골라~ 모드에 돌입하는 겁니다.


루크 데 용은 당연히 팔고 데스트도 이제 시장에 나왔답니다. 가치 하락하기 전에 현금화하고 싶어한다고요. 페드리 골든보이 수상으로 라이올라와 라포르타가 만났는데 홀란두 영입을 의논했다는데 그 돈으로 쓰겠죠.


스페인 매체가 프랭키 데 용 때리는 것은 지나쳤더군요. 외국이고 비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 그런가. 데 용 아버지가 네덜란드 매체에 5군데서 전화는 왔고 오퍼 들어 온 것은 없다고. 언론에서 4점 받은 것 신경 안 쓴다 이렇게 말했더군요. 


바르샤가 그 망해 가는 과정이 왜 이리 스펙타클할 줄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리버풀 암흑기 봤던 느낌과는 또 다릅니다. 터널을 빠져 나와 리버풀은 이제서야 제 궤도(back to where we belong)로 진입한 것 같긴 해도 붉은 제국의 아성에 대기에는 여전히 부족하죠.


그 겨울 아구에로가 첼시를 갔었으면 토레스가 첼시 안 갔을 텐데 ㅎㅎㅎ 




유튜브 중에 ㅇ ㅅ ㅌ를  한 두 번 보니 알고리즘에 뜨게 되는데 저는 시간낭비같아요, 저한테는. 어차피 인터넷 커뮤에 남이 번역해 놓은 것 읽고 줄줄이 말하는 것 같은 수준이라. 그 시간에 내가 원문 읽고 말지. 저한테는 소음같아 기피합니다.


https://www.elnacional.cat/ca/esports/mourinho-inclou-jugador-barca-llista-fitxatges-roma_682112_102.html


카탈루냐 어 기사를 보니 거기서는 겨울을 hivern이라고 하네요. 불어의 hiver와 비슷해요. 카탈루냐 어와 불어가 비슷하다고 하네요.

    • 리버풀도 호지슨 시절에 만만찮긴 했져 ㅋㅋ 잠시지만 강등권에 기웃거리기도 했었고ㅋ

      쿤이 은퇴하는 군요.
      • 말년이 너무. 바르샤 갔더니 메시는 이적, 재정 난으로 간신히 등록했더니 이제는 부정맥 판정으로 은퇴.




        저번 주말에 제라드가 안필드에 빌라 감독으로 왔을 때 10년 전 그 떄 기억이 나서 눈물이 찔끔. 제라드가 암흑기면 헨더슨은 빛을 상징하죠 리버풀 역사에.










        테드 래소가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서 epl 클럽 배우는데 맨유 - 엄청 돈 많아. 좋아하든가 싫어하든가.-테드 : 달라스 카우보이  리버풀 - 잘 나갔지. 30년 전에 타이틀 땄어. - 테드:달라스 카우보이




        옛말이지롱~~~~~~~~~~~~~~~~~~~~~~``



    • 눈물 안나오겠습니까 그 수 많은 환호와 팬들
      • 평생 하던 걸 갑자기 접으라면 뭐...

    • 레알이 마이클 에드워즈 영입하려 한다는데 클롭 은퇴 이전에 이게 더 마음에 걸림.

    • 몸에 굴복했다니 항상 비루한 몸뚱이와정신을 보유했던 저로서는 존경스럽니다. 내 몸이 내 노력에도 불구 스러져가는 걸 느낀다는건 슬플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노력따위 안합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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