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설탕의 성분이 정말 같아요????
생강진액을 마실 때 써서 꿀을 타서 먹거나 꿀만 타서 마시면 기운이 나서
요즘 자주 먹어서 동서벌꿀 아카시아꿀을 다시 샀어요. 근데 16000원이고
전 또 듬뿍 쓰거든요.
그러나, 사실 성분을 살펴보면 궁극적으로는 꿀=설탕이거나
꿀이 더 혈당만 높이는거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꿀이랑 설탕이랑 똑같은거라구요.
그럼 설탕을 먹지, 왜 비싼 꿀을 먹을까요?
그냥 기분에 이게 더 건강에 좋다 이런걸까요?
그런가요? 그럼 꿀=설탕=사카린 등. 다 비슷한건가요?
꿀만의 특이점은 향이랑 맛정도 다른 것일까요?????
괜히 비싼 꿀을 사먹나 싶어서 써봅니다.
그게 의미가 있는 차이인가 하는거죠
불순물이요???? 허걱ㅠ.ㅠ
꿀은 혼합물이고 백설탕은 sucrose 한가지 성분입니다.
비싼것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꿀을 만들기 더 어렵죠.
설탕이야 열대지방에 사탕수수 거대농장 만들어진데서 공장식으로 추수되어 거두는데
꿀은 이상기후로 꿀벌의 멸종얘기도 있고 설탕 만드는것보다 생산에 품이 더 들죠. 꿀벌을 인공적으로 생산할수 없으니
몸에 더 좋다고해서 비싼 건 아니고요. 비싼 걸 팔기위해서는 몸에 좋다는 이미지를 만들어야죠. 꿀이 몸에 좋다 안좋다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로얄젤리라면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냥 꿀은,,, 양봉으로 생산하는 과정에
값을 매긴 것이라면,,, 굳이 꿀을 고집할건 아니네요.
동의보감에 허준선생께서 "설탕은 꿀과 효능이 같다. 열을 내리고, 장부를 편하게 해주며~~~~~"
역시 동의보감이 맞는가 보네요ㅠ.ㅠ
꿀의 성분이 몸에 이로운지 아닌지는 잘 검증된게 아닌가 보군요 상품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이야기인거 뿐인가요? 그러면 앞으로는 설탕물을 마시겠습니다ㅠ.ㅠ
사카린이랑 비슷한 감미료 중에 당뇨병 환자한테 좋다는게 있었는데 그런게 설탕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설탕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단맛을 낸다구요. 뉴슈가를 생강과 마셔야겠군요.
꿀은 벌의 토사물이지요...어떤걸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달콤함+꿀 특유의 향과 맛에 더해 생산의 어려움이 반영된 가격입니다.
꿀의 성분이 몸에 이로운지 해로운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다른 모든 성분(?)이 그렇듯 몸에 좋다면 해당성분만 유의미한 양이 추출되어 약으로 나왔을겁니다.
그게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인 것이죠. 프로폴리스는 꽤 널리 사용되고 있기도 하구요.
조금 찾아보시면 금세 아시겠지만 둘 다 큰 효능은 없습니다. 그나마 건강기능식품인 프로폴리스는 좀 낫지만 로열젤리는 그냥 기호품이에요.
꿀은 상하지 않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그럼 설탕물도 안 상하나요?
진짜 그러네요. 사탕이나 초콜릿이 안 상하는 것도 같은 원리인가보네요. 신기하다.
꿀은 상하지 않는다 하긴 하더군요. 상하기 전에 먹어서 없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지만요.
음식의 향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향과 맛이 뛰어난건 사실입니다만 결국 많이 먹으면 성인병으로 가는 것이 더 쉽겠다 싶군요.
1세 미만 영아에게는 꿀 먹이는 게 위험하기도 하죠. 꿀이 설탕보다 건강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냄새나 그런 면에서 풍미가 다를 순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