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푸라치?
한30년만에 듣는 단어네요 ㅎㅎ 예전에는 그렇게들 많이 썼죠. 말씀대로 츄레라나 와이셔츠같이 일본에서 온 단어가 아닐까싶네요.
와이셔츠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무슨 뜻일까 이해 못했는데 'white shirts'를 일본식으로 표기한 거래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 츄레라가 뭐지? 하고 검색해봤다가 빵 터졌어요. 넘 귀염~
검정 와이셔츠 같은 이상한 이름도 자연스럽게 되었지요. 핑크 와이셔츠쯤되면 약간 이상한 느낌도 들지만요. ㅎㅎ
이게 아마 방송 쪽에서도 그대로 쓰이는 걸로 알아요 ㅋㅋㅋㅋ
방송에서 비일비재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국어, 비속어, 은어 등에 어리둥절할 때가 많아요. 전문가들이 조언해줄 법하건만 그냥 넘겨버리고 마는 게 더 의아합니다.
설마? 하고 사전 찾아봤지 뭐예요. 정식용어로 쓰일 리가 없죠. 네네~ 글고 울 어무이 말씀은 제가 애매하게 썼거나 가영님이 슬핏 잘못 이해하셨거나... 동전 던지기~
그나저나 이주 전쯤부터 회사에 사표를 쓸까 어쩔까 심각하지 않게 고려해보는 중인데, 요걸 보스가 촥 감지하시고선 좀전에 한말씀 하시네요. " 내가 여기에 있는 한 너도 여기에 있어야 한다."
102번의 애인들 중 누구도 저렇게 강력한 구애를 한 인물이 없었는데. 허허
일이 힘들거나 괴롭히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탱자탱자 쉬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치네요. 혼자 사는데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모아놓은 돈이 많구나 싶으니 간이 밖으로 나오고 있는 중. -_-
3분쯤 이 제안의 뜻을 곰곰 생각해봤어요. 결론은 '내 맘 가는대로 할꼬예용~" ㅎ
진심인 건 저도 백퍼 느꼈지만 감동까지는 안 받았... - -
이거이거 무슨 죄목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가족이나 절친들보다 제 생각/감정을 잘 읽어내는 분이에요. 무서워할 일은 아니고 또 금세 들켰구나 싶어서 순간 촥 째려보게 되는 경우가 잦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