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잡담 여러가지.....,,


1. OTT는 넷플 정도로 정리했습니다.

워낙 고전 특히 6~70년대 작품들을 좋아하는지라 OTT는 여러군데를 둘러봐도 그 시대 작품들을 찾기가 쉽지않더군요.

넷플은 주로 다큐나 TV물로도 충분히 본전은 뽑는지라.....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뭐볼까 고민하다가 시간만 보내게 되더군요.

결국 고전이나 호러, 스릴러물은 블루레이로 가야겠습니다. 해서 자막사이트를 뒤져보니 놀랄노자더군요. 벼라별 마이너한 작품들까지

죄다 우리말자막이 떠억~. 한 10년전만해도 그런 작품들은 무자막이 당연하고 영어자막도 감지덕지였는데 아무튼 음지?에서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많네요.

덕분에 무자막으로 감상했던 작품들도 우리말자막으로 쾌적하게 재감상해봐야겠네요. 자막 싱크 맞추는게 좀 번거롭긴하겠지만.



2. 얼마전 모정당 지지자&당원분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가장 큰 현안은 역시나 정권교체였지만 보다 핵심적인 부분은 민주당의 분당 혹은 해체로 영구히 집권을 막아야한다는것이더군요.

부동산, 방역실패, 외교참사, 대북정책 똥망, 반페미니즘, 기타등등 여러가지 비판이 오갔고 결론은 다시는 권력을 잡아선 안되는 무능하고 부패한 집단이라는것이더군요.

저도 흥미가 동해 오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이재명의 등판으로 인해서 민주당 내부의 분열을 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더군요.

이부분은 설사 정권교체 실패, 즉 이재명이 당선된다하더라도 유효한 부분이라 앞으로 일어날 민주당의 몰락을 통해 새로운 정치지형이 그려질거라고합니다.

애초에 민주당은 예전의 도로민주당 시절처럼 이런 저런 서로 다른 세력들이 서로 다투고 밥그릇 다툼을 하는게 맞지 예전의 국짐당처럼 똘똘뭉쳐봐야

좋을게없는 집단이라더군요. 아무튼 앞으로는 그렇게 될것같아보이니 이또한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 얘기는 문재인과 그의 가족은 다음 정권에서 절대 무사하지못할거라는 것.

이건 정권이 교체되던 이재명이 되던 똑같을거라더군요. 아마 노무현 만큼 비참한 최후를 맞을지도 모른다는 것.

뭐 다른 이야기도 많이 오갔는데 워낙에 술들을 급하게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위의 이야기들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대충 기억을 끄집어내서 쓴겁니다.



3. 낚시를 못간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일이 바빠서 출조를 못가니 다용도실에 낚시대랑 장비들이 썩어가고있네요.

더구나 올해는 여기저기 낚시 조황이 좋다고 하니 속이 터 타들어갑니다.

그 얼굴 보기 어렵다는 중치급 이상 감성돔도 마릿수도 잡힌다질않나.

아무튼 올해 안으로 한번은 출조다녀와야한텐데 그게 언제가 될런지.

정 안되면 가까운 포인트에 볼락이라도 탐사를 다녀와야겠네요.



4. 관심법, 낙인찍기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네요.

저도 이걸 여러번 당해본 입장에서 이런 그냥 여기는 그래도 되니까 어쩔수없구나 정도로 여겨야겠습니다.

다른곳처럼 관리 빡쎈곳은 함부로 그런짓못하죠. 심지어 관리자없이 유저들의 의견취합으로도 징계가 가능한 커뮤니티도 있습니다.



5. 일하는 곳이 대학가라서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주점을 종종갑니다.

근데 이상하게 대학생들을 상대해서 그런지 업주들이 묘하게 싸가지가 없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는데 여기서 장사 오래한 지인이 그러더군요.

같은 성인이지만 가게 업주들이 장사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대학생들을 하대하는게 버릇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 1. 공감합니다. 고전도 그렇고 그냥 '영화'에 중심을 두고 생각하면 OTT들 중에 쓸만한 서비스가 그냥 없는 수준이죠. 그나마 자체 제작으로 다량의 장르물을 쏟아내는 넷플릭스가 다른 서비스들 대비 확실히 경쟁력이 있는 편인데 그마저도 좀 묵은 영화들은 차라리 iptv vod가 훨씬 낫고. 근데 그 iptv vod 라이브러리 역시 하찮기가 그지 없구요. 저도 '넷플릭스+블루레이'가 답이라고 생각은 해왔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 구입하고, 자막 따로 구해서 립 뜨고 싱크 맞추고... 이게 귀찮아서 그냥 살고 있네요. '케빈은 열두살' 디비디를 사서 딱 한 번 그렇게 해 봤는데 너무 번거로워요. 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영어를 해야... ㅠㅜ

      • 다행히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무려 원본 블루레이 재생중에 외부자막 불러오기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싱크는 맞춰야 합니다만...
    • 2. 정치 평론의 문제는 전망을 이야기할 때 분석과 바램을 섞어 이야기한다는 것이죠


      비판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대화를 하셨군요


      글만 보면 마계 회합회 느낌이 나네요




      4.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글쓴 사람도 글을 읽는 사람도 전망과 바램을 섞어 버려 이야기는 수렴보다는 발산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요


      누구에게는 맞는 이야기가 누구에게는 쳐맞는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이죠

      • 확실히 한국정치판이 진영불문하고 혐오와 증오가 큰 지분을 차지하고있다는건 인정해야겠더군요. 여기도 말끝마다 반복적으로 따라붙는 단어들 즐겨쓰는거보면 딱 각이 나오더군요.
      • 그러게요. 음침한 분들이네요. 예상이나 전언인 척하면서 본인들의 욕망을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문재인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확신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권력을 잡으면 누군가를 그렇게 죽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걸까요. 

    • 5. 저는 해외에서 어쩌다가 한인 민박에 며칠 묵게 되었을 때 주로 여대생들이 언니 언니 이러면서 존댓말해 주다 보니 기고만장하던 애기 엄마 매니저를 본 적이 있죠.

      • 저도 대학가 가게에서 가끔 업주들한테 반말듣는데 순간 참으로 뜨악하더군요.
        • 존댓말 반말로 인한 갈등은 둘 중 하나로 통일되기 전에는 안 없어질 거예요. 한국인들만 예의라고 주장하는 참으로 저열한 문화입니다.

    • 2. 정치 얘기라기 보다는 그냥 한처먹고 술주정하는 자리였군요. 저GR하다가 정권 교체 안되면 또 얼마나 개거품 물까 싶은데, 윤석렬과 그 가족이 감옥에 가야 할테니 이재명 당선됐을 때는 어떨 것 같다고 정신 승리하는 건지.

    • 4.그렇게 해야 마음이 놓이는 부류들이 있나 보죠. 정치든,영화든. 근데 최신영화를 섭렵한 사람의 상상력치고도 너무 빈약하고 허접해 그 돈과 시간 뭐에 썼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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