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자주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은 뭐가 있을까요?
혈액순환때문에 종아리가 심하게 부어서 혈액순환제뿐 아니라 음식도
좀 신경을 쓰고 싶은데 양파가 좋다네요. 양파야 좋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런데.... 아는 요리법은 " 표고버섯+ 소고기 +양파 볶음" 정도라고 할까요.
표고버섯 자체가 비싸서 자주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니죠. 대체하는 요리로
팽이버섯을 넣을 수도 있겠죠.
그 외에도 이런저런 볶음 요리에 들어가긴 하는데 양파 자체를 잘 안먹었어요.
아버지는 생양파를 깍아드세요. 저는 속이 쓰리고 입에 받지 않아서 생으로 깍아서
자주 먹는건 힘들거 같아요.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먹으면 좋을까요?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면 좋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시중에 파는 양파즙을 사서 먹을까요?
-이런저런 것이 다 결국은 노화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원래 다리의 혈관벽은
젊은 시절부터 굉장히 안좋아서 20대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어요.
그러니 이 나이에 안좋은건 자연스러운 흐름이겠지만 그래도 다리가 땡땡 부을 정도가
되는걸 최대한 막고 싶어서요.
카레요. 카라멜라이즈 할 때 양파 엄청 들어갑니다. 다만 양파를 완전히 녹여버리는 요리법이니, 영양 성분이 유지가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 방법으로 만드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도 추천합니다.
카레에 양파가 들어가죠. 양파가 녹아들어가도 영양분은 카레에 그대로 있을거 같네요.
카레에 양파가 들어가죠. 양파가 녹아들어가도 영양분은 카레에 그대로 있을거 같네요.
프렌치어니언스프를 다 알고 계시네요. 저는 스프를 집에서 만들어본 적은 없어서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조리하기는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호밀빵이랑 같이 먹으면 생양파도 그리 맵지 않고 먹을만 하더군요
빵이랑 양파조합은 처음 들어봐요.
훈제오리 냄새를 잡아줄 수 있겠죠. 훈제오리는 무쌈과 더 잘어울리지만요.
찌개에는 늘 들어가는걸 먹을겁니다. 건더기는 늘 안먹으려고 했는데 앞으로는 열심히 먹으려구요.
저도 프렌치어니언수프를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었지만, 카라멜라이즈할 정도로 볶아버리면 모르긴해도 혈액순환에 좋은 성분은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백종원이 유투브에서 카라멜라이즈 양파 시리즈를 한 적이 있기는 한데.. 그냥 양파 피클을 담궈서 반찬으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양파+고기를 일본식으로 볶아서 덮밥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먹어본 적은 없지만 양파김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냥 양파즙이나 영양제가 효율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식재료로 양파를 좋아해서 넣을만 하면 오만 데 넣어 먹고 떨어지지 않게 사둡니다.
카레, 야채볶음, 된장, 김치찌개 등 각종 찌개, 계란말이, 계란찜, 북어국 다 넣을 수 있잖아요. 등심안심 구이할 때 마지막에 채썬 양파 올리고 후추,소금 뿌리고요. 미역국 정도 제외하고 양파를 못 쓰는 한식이 있나요.
가끔 라면에도 양파 작은 거 하나 다 넣죠. 그냥 생양파에 식초, 간장,(설탕 아주 조금) 섞어 먹어도 되고요.
근데 그렇게 목적을 갖고 먹는 양파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엄청 많이 먹어야하는데 그러기위해 들어가는 것들 생각하면 살찌게되어서 기껏먹은 양파의 효과를 반감시키는건 아닐지
약용 효과를 위해 먹어야 한다면 양파즙 하루 한포씩 드시는게 간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