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대해

킬고어랑 커츠의 차이를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킬고어는 전쟁이 끝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커츠는 끝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이 끝날거라고 생각한다는 건 지금 싸우는 적이 언젠가 적이 되지 않을거라는 얘기고


끝나지 않는다는건 적이 계속 적일 거라는 얘기고 그리고 커츠는 인류를 멸종시키는 버튼이 있으면 누를것 같단 말입니다


반대로 킬고어는 안누를것 같구요



인간은 모든 사람을 미워하거나 아니면 편을 가르거나 드물게는 다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거나 같은데


킬고어는 어떻게 보면 가장 흔한 타입입니다 편을 가르고 싸우는 타입


모든 인간을 미워하는 것 같은 커츠는 연쇄살인범 같은 타입이고




킬고어 같은 타입은 커츠 같은 타입을 내려다보지만


어쩌면 둘은 똑같은 지도 모르겠네요


커츠 같은 타입이라면 둘이 같다는 것에 동의할 거고

    • 두 사람이 만난다면 어떤 대화가 오고갈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이건 원작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서도 킬고어에 해당하는 인물이 존재하는지?

      • 원작을 읽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서로 욕하고 싸울것 같네요

        • 킬고어라면 몰라도 커츠가 화나서 욕하는 장면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 ㅎㅎ

          • 수동적인 공격성도 공격성이니까요

    • 오래 전에 읽어 기억은 안 나는데 킬고어같은 인물은 없던 거 같고 소설 결말은 말로우가 커츠의 약혼녀 만나는 걸로 끝.
    • 위문공연이 젤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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