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정부에서도 우리나라의 국격이 이만큼 유지될 수 있을까요?

"오징어 게임"까지 정말 뜨면서,,, 정말 외교적인 면에서, 그리고 민간에서 문화적인 면에서도

국제적인 위상을 이번 정부에서 격상시켰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을거에요.


이런 세월이 단박에 끝장이 나버릴 것이라고 믿기가 참 어려운데-특히 문화적인 면은....-

다음 정부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이번 정부만큼 모든 면에서 그렇지만,,,, 올라간 국격이

다시 확~~~ 떨어지는건 아닌가 싶은 허무한 기분이 들어서요.


정말 감격스러운 국뽕에 취해있었지만, 잠시 설레다가 상실감과 허무, 냉소주의의 세월로

회귀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여러분은 전혀 이런 생각 안드시나요? "벌써 임기말이구나, 좋아하면 뭐할건가,,,,, 금방 잃어버릴텐데"라는건

참 부질없는 걱정이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정치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왔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경험해본 사실이니

누가 앞날을 알겠으랴마는 전 부쩍 상실감이 크네요.


-통 아무 글도 안쓰다가 갑자기 이런 재미없는 소리나 해서 미안하지만,,,, 가졌다가 잃는다는건

 참 괴롭잖아요. 스치듯이 보는 여러 소식들이 기쁘다가도 슬퍼지네요.



    • 지금 여당 야당 대선에 나올 후보들을 보면 짐작보다 그 이상이라 정말 두려워요;;

      • 아~~~~~~~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이하 생략입니다. 논쟁의 영역을 훨씬 뛰어넘은거 같아서요.

    • 더 어수선한 세상의 시기라 한국만 그럴까 하고 누구의 시간이듯 그러려니 해야죠
      • 그니까 다른 나라는 코로나 시국에 전세계가 X판이구나라는 대비효과가 엄청 컸는데 말이에요.

    • 다른 건 그렇다 치고... 문화적인 면에서 한국 이미지 상승한 건 정부와는 별 관계가 없지 않나요?


      그냥 한국 컨텐츠가 그동안 꾸준히 경쟁력을 키워와서 아시아쪽에선 이미 잘 나가는 중이었고. 거기에다가 미국 쪽에선 아시아계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문화 상품도 주목받을만한 여건이 좀 만들어졌던 것 같고. 자연스럽게 이미 아시아쪽 탑클래스인 한국 컨텐츠들이 대박을 내고. 그랬던 것 아닐까요. 방탄, 봉준호가 빵 터뜨리고 윤여정이 출동하고 거기에 또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 힘 입어서 오징어 게임도 대박나고... 그래서 문화 컨텐츠 쪽으론 뭐 홍준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든 관계 없이 당분간, 한동안은 쭉 더 잘 나갈 거라고 생각하네요.

      •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김대중 정부를 제외하고 한국 콘텐츠에 힘을 실어준 정부가 있었나 생각 해보면 알 수 있죠 반대로 개개인의 성과가 한국정부를 이럽게 했다는게 맞는거 겠죠 특히 이번 정부는요 물론 이명박근혜정부처럼 블랙리스트를 안만들었다는 것을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당연한거지 칭찬할 일은 아니죠 근데 또 모르죠 여야를떠나 권력욕에 취한 이가 당선 되면 블랙리스트 같은걸로 창작자들을 옥죌지
        • 박근혜처럼 블랙리스트를 만들더라도 넷플릭스가 투자를 해 줄테니까 그 때처럼 완전히 틀어막지는 못하겠죠. 좋은 영화/드라마는 계속 만들어질 겁니다.  

      • 저도 전적으로 찬성은 해요. 문화컨텐츠를 관에서 밀어줘서 될 수 있는건 절대 아니라는걸 실감했죠.


        봉준호 감독 인터뷰에서 서구권에서 이해못할 한국적인 코드 잔뜩넣고 자유롭게 만든게 "기생충"이라고 들었고


        다 마찮가지에요. 지금 해외팬들도 쉽사리 돌아서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나 정부 이미지도 중요하죠.


        문화 컨텐츠를 직접적으로 세계화하는건 어렵지만 국가 이미지와 상관관계는 어느정도까지는 유의미하게 있다고 생각해요.

    • 미얀마 사태에서도 뜬금없이 한국이 주목받는 시대이고 한국의 민주화되는 과정이 1987등의 문화 상품으로 세계에 퍼지면서 정치적 위상도 함께 퍼져갔죠. 결코 문화와 정치가 따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촛불혁명이랄 수 있는 것이 전 세게 어느 세대에게는 굉장히 강렬한 인상으로도 남아서 홍콩 자유화 운동에 일정부분 영향을 주었고요. 




      이명박의 시대를 사는 동안에는 이명박을 만나고 싶다는 외국인이 한 명 있었죠. 정치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10~20대들에게 생각의 차이때문에 혼자서 총기난사로 77명을 죽이고 319명을 부상입힌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그는 한국의 그 시대를 일본의 아소 다로와 러시아의 푸틴과 보스니아의 인종학살자와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습니다.

      • 덕분에 지금은 영어도 안배운다는 프랑스에서조차도 한국어학과에 학생들이 꽤 지원을 한다고 들었어요. 


        (프랑스 한국어과 교수로 있는 분의 경험담으로 자세히 팟캐에서 들었네요.)


        다른 국가 마찬가지. 정말 많이 비난은 받았지만  홍콩의 민주화 세력이 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겠어요.  




        지금 이런 소리한다고 달라지는게 뭐가 있겠냐 싶지만요. 

        • 한국어가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아진건 정치와는 별개라는 증거가 되는거 아닌가요? 문화상품이 가진 소프트파워의 증거겠죠.


          그리고 정치적 자장안에서는 홍콩민주화에 촛불시위가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홍콩 리더의 도움 요청을 묵살했다고 소위 해외에서 한국을 보는 “국격”이 크게 떨어지거나 문화상품의 매출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치와 문화를 따로 때어낼수 없다고 하지만 그건 사회를 구성하는 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거지 차기 정부가 누가 되는지는 별 관계가 없는 얘기에요. 브라질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해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인기가 떨어지는 것고 뭐가 다른가요. 오히려 한국의 문화상품들보다 정부와의 커넥션은 브라질 FA가 더 긴밀할텐데요.


          국격이라는 의미도 불분명한 단어를 엄청 쓰기 시작한게 이명박 정권때부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국제회의로 올라간 국격 이런 걸로 쓰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국가 이미지를 행정부와 연결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mb가 한국 사회에 끼친 악영향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 문화와 정치가 따로 가지 않는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홍콩의 중국 이양 이후 문화적 활기가 이전 같지 않잖아요.


        다른 글에서 댓글로도 썼는데 대외적인 이미지나 큰 돈 쓰는 문화계만 문제가 아니라 가장 기저의 피부에 닿는 생활문화면에서도 이,박으로 정권 교체 후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한 적이 있어요. 보수적인 기관장들이 횡포 수준의 일처리를 눈치 안 보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도서 구입을 할 때 진 모, 유 모 씨의 책을 빼라고 하는 등 권위적이고 경직된 것들이 훨씬 강화되었어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렵지만 저 가스통 들고 시위하던 단체들 같은 수구 단체들이 관을 믿고 기세등등할 것이고 문화계가 위축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국가이미지는 정부이미지와 큰 연관이 없어요.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니까 민주정부시절 빅히트하는 문화상품들이 서로 관계가 있다고 느끼겠지만, 해외에서는 문재인이 극우파든 박근혜가 극좌파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일차원적인 예를 들어볼까요? 트럼프 시대에 미국의 소프트파워가 줄어들었나요? 마크롱이 개판치는 프랑스의 소프트산업이 심대한 타격을 입었습니까? 아베정권하에서 닌텐도가 망했나요? 다 반대입니다. 노노재팬운동을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누가 일본은 아베정권이니까 플스, 스위치 말고 엑스박스사야지 생각합니까?


      아티스트나 업계 종사자들이 받아야할 찬사를 정치로 가져가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연관이야 있겠죠. 사회는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 소프트 파워 : 내가 원하는 것을 남이 원하게 만드는 능력, 많은 국가들이 바라는 바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지도력, 국제사회가 공감할 만한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보편적 가치와 이상에 호소하면서 상대방의 정치적 취향과 요구마저 변화시키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포섭적인 능력




        트럼프 시대에 미국의 소프트 파워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소프트 파워는 소프트 파워 자체로 늘어나고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소프트 파워라는 것은 힘이 수반되는 것이고 그것은 국방,경제와 같은 하드파워와는 달리 소프트 파워 안에 있는 힘은 보편적 가치와 이상에 대한 호소가 수용자들에게 매력적인 파워가 되는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트럼프시대에 미국의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민주주의나 인권이 상처를 입은 채로 전파되다 보니 미국이라는 나라의 긍정적 소프트 파워를 생산해 내지 못했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긍정적 소프트 파워를 생산해 냈다면 그것을 국뽕이라고 하고 애국주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소프트 파워는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수용자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파워를 붙이면 안되는 겁니다. 바로 중국이 지금 그짓을 하고 있는데 소프트 파워가 형성되나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그 시대에 소프트 파워가 상처입은 겁니다.




        게임은 잘 모르지만 주장대로라면 아베정권하에서 일본은 닌텐도는 살아 남았을지 몰라도 다른 분야에서는 뒤쳐지고 있고 그 이전 시대에 만들어진 소프트 파워들을 활용하고 정부가 나서서 맞짱을 뜨듯이 하고 있는데 쿨 재팬처럼 돈만 넣고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지요. 문화를 만들어 내는 종사자들이 일본사회에서는 좋은 창작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어느 가족'처럼 칸 황금 종려상을 받은 작품을 만들어도 정권이 불편해 하죠. 우리나라도 이창동감독의 '시'가 그 경우입니다. 칸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의 각본에 대한 정부지원 신청점수 0점을 주는 사례처럼 말이죠. 이것이 정부와 문화가 따로 가지 않는 다는 증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만들어 내던 냉전시대 체코, 폴란드등의 창조적인 예술가들이 있었지만 그것이 아티스트 개인의 찬사로 그치는 경우와 그 성과가 긍정적으로 타인들에게 미치는 경우는 다른 겁니다. 소프트 파워를 중시하는 것 같은데 체코나 폴란드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소프트 파워가 형성됐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소프트 파워라는 것은 군사나 경제등 하드파워로서 상대국가나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힘이 아니라 문화적 매력으로서 상대국가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도 원하게 해야 하는데 공산권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그런 것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명박근혜 시절에 1987이나 D.P같은 작품을 만들었다면 조롱거리가 됐을 겁니다. 위선떨지 말라고....그 시절에는 인천상륙작전같은 작품이 적절했는데 여기에 어떤 매력적인 힘이 있나요? 소프트 파워가 작동이 안되는 거죠. 

        • 소프트파워라는 개념은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하는 거지 메인 액터가 오직 정부인 것이 아닙니다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의 소프트파워 지수중에 크게 하락한건 정부부문일 뿐이고, 문화, 교육, 국제협력 같은 분야는 여전히 견고합니다. 


          United States - Soft Power (softpower30.com)




          미국의 민주주의와 미국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상처를 받았을지 모르나, 그 상처받은 민주주의가 어떻게 회복될지 기대하는게 민주주의의 힘이죠. 


          l'atalante님이 미국이라는 나라라고 할때 스스로 그것이 정부를 비롯한 제1섹터를 지칭하는 것 같네요. 


          미국정부가 주장하는 민주주의와 인권은 상처를 입었을지 모르나, 단순히 미국인, 미국에서 주장되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상처를 입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 이루어진 동성결혼합법화가 조롱을 받고, BLM운동이 평가절하를 당했다고 할수 있을까요?  


          그게 소프트파워이고 정부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별개인거에요.


          그리고, 국뽕과 애국주의는 (정부가 아닌) 국적 혹은 국가에 감정이입을 해서 소프트든 하드든 자국을 과대평가하는 걸 말하는거지, 문화적 영향력이 상처받아서 전파되는것 과는 별 상관이 없죠. 




          이명박근혜시절에 1987이나 DP가 나왔다면 조롱거리가 되었을거라구요? 트럼프정권기에 미국에서 문라이트가 아카데미를 먹었을때 조롱하셨나요?


          인천상륙작전같은 영화는 그때도 지금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후진 영화인거구요. 


          현실정치와 문화를 엮어서 생각하시고자 하는건 이해는 되는데, 세상은 정치가 모든걸 결정하지 않아요. 




          덧붙여, 일본과 아베를 싫어하시는 것은 잘 알겠지만, 아베정권이 고레에다 감독의 칸느 수상을 모른척하고 극우들이 공격을 했다고 해서 그게 일본사회가 뒤쳐지고 있다고 말하시는건, 역시 정치영역와 정권을 가진 정치집단이 그 나라를 대표한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희망사항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정권이 가장 기세등등할때 정권에 비판적인 영화를 만들고 일본인 여자배우들이 거절한 역할에 한국인 배우를 주연으로 출연시켜서라도 제작하고,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받은 곳이 일본 영화계이지만, 정권을 잡은 정치세력을 일본의 전부로 생각한다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극우 국가에 지나지 않겠죠. 


          덧붙여, 쿨재팬을 비판하시는건 아이서울유나 다이나믹코리아를 비판하고 싶어서 그러신건가요? 아니면 정부발 홍보캠페인이 어렵다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귀찮은 사족이 붙을거 같아 미리 첨언하자면, 일본을 옹호하는 걸로 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민당정권이 얼마나 엉망인지, 일본 리버럴 야당들이 얼마나 지리멸렬한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니까요. 



      • 국가이미지와 정부이미지가 연관이 없다고 하시는데 전혀 동감이 안되네요.    트럼프, 부시 행정부때 전세계에서 미국의 이미지가 얼마나 땅에 떨어졌나요.   박근혜가 청와대에 앉아 있을때 한국의 이미지는 요?

        • 말하는 국가의 이미지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원글에서 말하는 "국격"은 정부가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문화상품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고, 저는 그게 유의미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퀄리티 가 그 나라의 다른 분야들이 해외에서 인식되는 이미지와 큰 관계가 없다것이고, 여기에서는 문화상품이겠네요.


          정부의 퀄리티라는 것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는 단어지만, 일반론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박근혜 정부때 한국 이미지가 떨어졌다는건 한국인의 세계관이에요. 그것도 아마 박근혜를 지지했던 나머지들은 다르게 생각하겠지만요.


          쉽게 생각해서 한국인들이 독재자나 나쁜 지도자를 국가수반인 러시아나 브라질, 터키에서 만들어진 상품들에 그런 이미지를 씌워서 생각하나요? 


          미국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문화상품들에서 트럼프가 덧씌워져서 인식되고 있습니까?


          트럼프로 인해서 미국민주주의가 한심한 취급을 받았지만 미국에 만들어지는 다양한 문화산업의 영향력에 악영향을 줬습니까? 


          정치상황이 나빠서 생기는 국가 이미지, 국격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이 사실은 정부의 이미지에 지나지 않는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중앙정치가 사회문화에서 차지하는 인식의 크기가 너무 큽니다. 


          나쁜건 아니에요. 정치는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게 다른 분야보다 앞서는건 아니에요. 


          국가 전체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할거라는 생각은 지나칩니다. 




          국가의 정치적인 이미지는 오르거나 내려갈수 있겠지만, 그게 상품의 영향력에 영향을 준다는건 G20이 500조 경제효과를 가진다던 이명박의 그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기생충, 오징어게임이나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서 잘팔리는게 아니라 개별 컨텐츠로서 파워를 가지고 그 파워로 팔리고 거기서 한국의 인지도가 올라가는거죠.  


          여기 어디 정부의 이미지가 끼어들 여지가 있나요. 

          • 님은 상품의 이미자랑 국가의 이미지를 헷갈리시나봐요.    당연히 정부가 누가되던 그 나라 상품의 이미지는 안바뀌겠죠.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던 애플 아이폰이나 헐리웃 영화는 다들 좋아하겠죠.  



    • 사회풍자를 위한 떡밥은 기깔났죠 하지만 그건 국힘당도 꽤 잘합니다 ㅋㅋ
      • 현실세계에서 개돼지들에게 몸소 보여주죠 ㅋㅋㅋ

    • (국힘당 쪽은 뭐 말할 것도 없고)지금 수원에서 이재명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벌이는 퍼포먼스만 봐도…다음 정권에 누가 되도 국격이 참 걱정되긴 합니다.
    • 기생충,d.p, 오징어게임 같은거 보수정부에선 국가 이미지 떨어진다고 못 만들게 하거나 만든사람 불이익 줬을거 같은데요


      자유로운 사회 분위기 문화 창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상받아서 대놓고 조지진 못해서 나뚜이소 나뚜이소 하면서 속으로 조졌겠죠
    • 헛소리 댓글이 많네요




      국격과 문화가 강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이명박 정부에 비해서 확실히 자유로워진 것은 맞습니다




      이것을 국뽕이라며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도 웃기지만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고 혈안인 태도도 볼성사납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