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의 몽니

https://m.wikitree.co.kr/articles/695431#_enliple

그래서 뭐?
    • 칼럼니스트 본인이 보기에 별로라고 생각한 부분을 비판한거죠. 뭐가 더 있어야하나요? 최근에 여기서 논쟁이 생긴 것처럼 "그래서 이게 왜 인기있는 거야?"라는 류의 빈정거리는 태클도 아니구요.




      이정도 비판도 못하면 하여간 인기 있으니까 장땡이라는 걸까요

      • 아이러니라는 이야기 장치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가 문제인거죠

        과연 이야기 장르에 애정이 있는가에 대해서 근본적인 물음이 들었습니다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그분의 성향상 그럴 수 있다고 치고요
        • 꼭 애정이 있어야만 비판하는 건 아니니까요. SF영화를 꼭 SF 하드코어 매니아 정도는 되야 그 작품의 이야기 구조를 비판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 칼럼의 지적에 다 공감하는 건 아닙니다만 괜히 쓸데없는 태클 건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네요.




          그리고 여성 캐릭터 부분은 성향을 떠나서 딱 보자마자 이건 좀 심했다고 느껴지는 수준 아니었나요? 좋게 보신 분들도 이건 다 인정하는 줄 알았는데

          • 애정이라기 보다는 이해라고 해야 더 쉽게 다가서겠네요

            오징어 게임에서 공평한 게임을 진짜 공평한 게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혼자만의 룰에 갇혀사는 사람이에요

            이건 마치 운수좋은날에서 왜 마지막에 부인이 죽었냐며 화내는거나 같은 거지요


            이야기 장르에 대한 이해 없이 비평을 한다?

            저는 자격미달이라도 생각합니다
            • 정말 모든 참가자들이 완벽히 공평하게 경쟁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보다가 몰입이 깨질 수준으로 편의적 설정, 연출이 난무한다는 지적으로 읽히는데요.


              영화 같은 창작물 보면서 완벽한 개연성 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납득이 최소한은 가는 수준은 되야하는데 심하다 싶으면 지적할 수 있는 거죠. 장르에 대한 몰이해가 아니라고 봅니다.
              • 제가 이야기한 장르는 미술, 공연 같은 이야기라는 영역에 대한 이해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를때 사람들은 아이러니를 느끼고 그 인물의 심리와 이야기 상황에 좀 더 생각을 하게되요


                예를들면 정우성이 낙엽을 뿌리며 저리가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내심 사랑한다의 다른 표현인거죠


                위근우는 저리가에 집중을 해서 다른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도 이해하려들지도 않는 것이죠


                보통사람 같은 경우 공평이라는 말을 하는데 행동이 달리 나오면 그 인물의 위선을 생각하는데 위근우는 왜 공평하지 않냐 드라마가 후지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한마디로 까기 위해서 귀닫고 눈감고 쓴 글이란 말인 것이죠

                그러니 얼척이 없는 것이죠
            • 장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오히려 오징어게임을 좋게 평가하는 분들의 입장아니었나요? 장르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얘기하면 오타쿠들의 몽니고 장르를 떠나서 얘기하면 혼자만의 세상에서 사는게 되는건가요? 오징어게임류의 컨텐츠가 취향이 아니라서 보지 않고 있지만, 한발 떨어져서 많은 분들의 평가들을 읽는게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런식의 반응은 좀 이상하네요.
              • 제가 말하는 이야기 장르는 데스게임에 국한한게 아니라 이야기라는 장르를 이야기하는겁니다


                위근우는 이야기 장르에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주요 평론을 하고 있어요

                차라리 여자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웠다면 수긍이라도 가겠는데... 이건 작품의 백미인 부분을 허접하다고 하니 어이가 없게 느껴지는거죠
            • 위에 운수 좋은 날도 그렇고 예시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충분히 납득이 가는 비판점들인데 이해가 없고 자격이 없다느니 억지로 몰고가는 걸 보니 님이야말로 비평에 대해 이상한 도달 불가능한 기준점을 세워놓고 본인이 싫어하는 성향을 가진 비평가를 실컷 폄하하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 오징어게임 이야기가 수준이 높지는 않지만 기능적으로 요소요소를 잘 맞췄습니다


                공평 논란도 행동과 대사의 불일치를 통해 얼마나 세상이 위선적인가를 우화로 승화했다고 생각하는데 위근우는 그 부분을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죠


                비평이 창작을 뛰어 넘지 못하고 바지끄댕이잡고 있는 꼴입니다


                비평이 취향의 문제라면 비평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군요
                • 이해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이 보기에는 시청자들을 충분히 전부 납득시키지 못할 수준의 장치라고 비판하는 것 아닐까요? 님이야말로 남의 의도를 오로지 까기위해 일부러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비평가들도 한 명의 관객이나 시청자이고 각자 성향이나 경향이 있습니다. 왜 비평에 취향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창작을 뛰어넘는다니 뭐하러 그런 이상한 기준을 세우냔 말이죠. 한 분야에서 나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한 창작물에 대한 견해를 쓰는 것일 뿐이고 동의하냐 아니냐의 문제만이 있는거죠. 여기다대고 수준, 자격 운운하는 건 본인의 해당 평론가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표출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누군가의 바지끄댕이를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팍님인 것 같네요.

    • 위근우 글은 비평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글이죠.



      https://www.facebook.com/100007984419688/posts/3025070547769063/?d=n
      • 위근우는 지기혐오의 끝판왕이군요

        ㅎㄷㄷ

        남페미의 전형이네요
        • 결국 그게 이유셨군요 ㅋ 처음부터 솔직하게 본문에 쓰시지
          • 아뇨 선후가 다릅니다


            제 링크는 순전히 이야기에 집중된 말만했고 댓글 링크를 보고 이 사람 정체성이 다시 한번 생각이 난거죠


            아이러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면 더 설명해드릴까요?
        • 남페미를 까기 위해 이야기 장르 이해력 운운. 잠깐 이야기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여혐 대깨문이라는 해괴한 괴물이 나왔나 헷갈릴 뻔 했네 ㅋ
          • 논리의 선후가 바뀌었어요


            남페미를까기위해 글을 쓴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이상한 주장에 반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댓글 링크를 보고 아~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지라는 걸 다시 느낀 것이죠


            제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어서 기초도 모르는 사람이 비평이란 이름으로 아무말이나 하는게 어거지라고 생각해서 링크를 올린게 첫 시작이죠
        • 와 이 단어 엄청 말하고 싶으셨을텐데 평론가가 어쩌니 이해도가 어떠니 어떻게 참으셨어요. 처음부터 서두에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이런 훌륭한 혐오발언 참느라 고생하셨네요.
          • 아 손가락 아프네요


            같은 이야기가 세번째에요


            위근우는 자기가 보는 세계가 있고 모든 현상을 거기에 껴맞추려고 하더군요


            이야기 창작자로 그게 잘못이라는 생각에서 링크를 올리고 아이러니에 대한 몰이해를 비판한거죠


            댓글 링크를 보고 이 사람이 참 얕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전체가 자기혐오적인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어 단 댓글입니다


            선후가 다릅니다
            • 그게 위근우가 페미니스트인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사팍님이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는 그런 종류의 인간을 말하는건가요?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혐오발언인게 명백해지네요.
    • 이 사람은 드라마를 맨날 남녀 문제로 보니 제대로 평론이 될리가 있겠습니까.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오징어 게임의 비판점이야 99개가 아니라 999개도 찾아낼수 있지만 그걸 맨날 한국 중년 남성 어쩌구 여성에 대한 태도 어쩌구 하면서 듀나가 20년전에 했을때나 어저런시각도 있었나 하고 신선하다고 느꼈던 그런 얘기를 도대체 2021년에도 하고 앉았으니 진짜..한심합니다.


      저사람 몇살인가요. 듀나야 나이가 먹어서 20년전에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해도 노인네 넋두리로 그냥 봐줍니다만.
      • ㅎㅎㅎ


        거꾸로 생각하면 20년 전쯤에도 지적당하던 주제의식이나 감수성이 얼마나 뿌리깊었으면


        20년이 지난 요새까지 나름 역량있다는 감독들까지도 자각 없이 아직까지 계속 쓰고 있다는 것 아닌가요ㅎ


        변하는 게 없으면 포기하거나 계속 이야기하거나 둘중 하나죠ㅎ

        • 예술을 프로파간다로 생각하는 수준 낮은 안목이 드러나네요


          선동을 위해서 예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 주제의식이 있는 영화나 드라마는 다 선동을 위한 프로파간다인가요?


            사팍님 말씀대로라면 레미제라블 1987 변호사 몽땅 너무 수준 낮은 작품, 영화들이네요..

        • 아녀 20년전엔 맞는 지적이였는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아닌데 20년전 잣대가지고 여전히 작품을 끼여맞춰 비난하니 그게 웃기다고요. 세상이 0에서 70으로 변했는데 100이 아니라고 여전히 0의 기준으로 작품을 보고 있으니 ..무슨 디지털 세상도 아니고..말이죠.


          오징어 게임만 보면 단순한 주인공과 조연에 대한 서사의 차이를 가지고 주인공은 남자니까 조연은 여자니까 이렇게 평가하니 말이 안되는거죠. 남자인데 그냥 소모된 캐릭터는 그럼 뭡니까. 오징어 게임은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상업영화의 전형적 캐릭터 묘사일 뿐이죠.
    • 그냥 일반적인 시각으로 봐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비판점을 지적해도 그게 여성 캐릭터 활용 등의 PC랑 연관되거나 해당 평론가가 조금만 그쪽 성향이기라도 하면 어떻게든 억지비판으로 몰고가는게 위근우나 여기 주인장 까는 부류들의 행태인 건 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끝없이 반복되는 패턴인데 그러고서 부연설명으로 난 페미라서 까는 건 아님 일단 아님 하고 변명하는 것도 똑같구요.




      그냥 솔직하게 다른 사람들은 까도 너네가 까는 것만 못참겠어서 이러는 거라는 것만 인정하시면 저도 굳이 태클은 안걸텐데 좀 비겁합니다. 평생 그렇게 인지부조화로 사실듯

      • 말만 많은 비평가를 보면 한마디 하도 싶어집니다


        니가 만들어봐!!!


        작품에 대한 애정도 없고 이해도 없고 자기 세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밖에 안되는 비평이 무슨 가치를 갖는건지 생각을 해보세요
        •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사팍님도 이렇게 가성비 좋은 글보다는 비슷한 분량의 비평 비평을 쓰시는게 어떤지 싶네요.
        • 기성용의 2021년 문화 컨텐츠 버젼인가요? 객관적으로 감상하고 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중년남, 여캐 키워드만 나오면 바로 트리거 발동하는 분들에게는 아무 가치 없겠죠. 그분들의 발광이 저에게 가치 없는 것처럼요.

          •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지 않은 비평가가 비평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죠


            중년남과 여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이야기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이지요

            • 비평은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할 수 있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거죠. 그건 이해를 못하거나 안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부분은 특정 장르나 스토리 텔링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절대 지적을 하지 말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 예를 들었듯이 영화나 드라마 같은 창작 스토리물에서 완벽한 개연성이나 특정 장르에서 이야기 진행을 위해 영화적 설정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괜히 트집잡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정도가 너무 편의적이고 대충이라 저 칼럼에서 지적하는 거죠.




              중년남과 여캐는 물론 이 비판의 요점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인데 평소 위근우 비평만 나왔다하면 태클부터 걸고보는 부류가 다 거기에 트리거 걸리니까 하는 얘기구요. 저기 댓글에 있는 링크에 가봐도 그거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여럿 있네요. 나름 유명한 비평가로서 위근우의 칼럼에 호불호는 당연히 있게 마련이지만 무슨 비평할 자격조차 안된다는 식으로 거의 인신공격에 가까운 표현을 쓰는 부류들은 정말 그 정도로 오징어 게임에 깊이 몰입하는 광팬들일까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위근우 개인의 성향 때문에 처음부터 선입견으로 악의를 가졌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사팍님이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객관적으로 자격조차 안되는 사람이 비판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정말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서로 사는 세계 자체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니 앞으로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는게 각자 좋겠네요.

              • 가슴에 손을 얹고...

                이야기하지요


                전 창작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전 글 비평가에 대한 글도 올렸고 그 전에 작품을보지 않고 용감하게 비평을 한 글에도 댓글을 남겼죠


                위근우는 분명 창작자를 존중하지도 이야기의 여러 장치에 대해서 이해도 못하는 미숙한 비평을 한 것입니다
                • 그럼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이해하신다고 믿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요.




                  뭐 앞으로는 사팍님과 어떤 주제에 관해서도 얘기를 나누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만~

    • 제목이 틀렸어요. '몽니'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 제가 뜻을 잘못알았나해서 찾아보니 위근우한테 딱인 단어인데요



        • 몽니는 98년에 김종필이 사용해서 유명해진 단어로 원래 상대방이 원하는 게 있을 때 심술부리며 들어주지 않거나 자신이 원하는 걸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아 심술부리는 걸 말합니다. 요즘은 떼쓰거나 꼬장부리는 걸 묘사할 때도 쓰이는 모양이지만, 위근우씨 칼럼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칼럼 내용이 억지스럽게 느껴지셨으면 '위근우의 억지'라고 하시면 됩니다. 엉뚱하게 잘 알지도 못하는 단어 가져다 쓰지 마시고요.

    •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니즈에 맞는 상업적인 글을 조립하는 능력이 탁월하네요.
    • 저는 공감되는 지점도 꽤 있습니다. 남성중심 서사인 건 맞죠. 20년전에 할 법한 얘기를 한다는 건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는 얘기이기도 하구요. 


      그 시절 절반의 성별에겐 흔했던 고무줄 놀이나 공기놀이가 없어서 저도 한편 의아했는걸요. 드라마속 그 시절 놀이들이 '누구에게나' 보편적이었다고 너무자 자연스럽게 퉁치고 가는 게 이미 함정카드 발동이죠.  

      • 저는 공감의 지점을 돋보이기 위해서 쓴 위근우의 생각이 짧다는 의견입니다


        이 드라마는 어린이 놀이라고 하지만 내내 힘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풍자이기 때문에 시의적절하게 이야기와 섞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공기놀이나 고무줄 놀이가 나왔다면...


        위근우가 이야기하는 딴지를 염두해서 드라마가 만들어졌다면 그렇게 임펙트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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