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세 번째 살인

오늘 밤 12시 45분 EBS1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입니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치고는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metacritic 평론가 평점 68점, imdb 관객 평점 6.7점으로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네요. 


저는 예전에 이 영화 앞부분을 한 30분쯤 보다가 말았던 것 같은데 딱히 재미가 없었다기보다는 


뭐랄까.. 끝까지 보게 만드는 동력이 없었다고 할까... 뭐 그랬던 느낌이에요. 


오늘 방송하니까 한 번 끝까지 보고 싶은데 지금 좀 피곤한 상태라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말에 TV로 영화를 보면 왠지 잠 안 자고 끝까지 버티고 싶은 욕망이 생겨 불끈 힘을 내기도 합니다만... 



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는 단편영화 3편을 방송합니다. 


신기하게 세 편 모두 제목이 뭔가 좀 우스꽝스럽고 씁쓸한 느낌을 주네요. 


장르는 모두 SF라고 합니다. (제목만 보면 SF 영화스럽지 않은데...)


<사는 게 먼지> '뭔지'를 '먼지'로 썼나 봐요? 상영시간 27분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상영시간 17분 


<취집> '취직'이 아니라 '취집'인가 보죠?  상영시간 23분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https://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독립영화관 두 편 정도 보고 EBS 영화 보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 EBS 편성표 보니 오늘 밤 12시 45분에 방송한다고 되어 있네요. 


      이번 주만 달라진 건지 앞으로도 이 시간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본문의 방송시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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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도 12시 45분, 다음 주에도 12시 45분인 걸 보면 방송시간이 변경되었나 봅니다. 

    • 아, 11시 55분부터 EBS1 스페이스공감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옥상달빛 등이 나오네요. 


      잠도 오는데 일단 노래를 듣다가 좋으면 계속 볼 수도... ^^  


      <무병장수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라고 합니다. 제목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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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예전 공연을 편집한 거네요. 스페이스공감이 코로나 때문에 계속 무관중 공연하다가 지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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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좀 지쳐서 그런지 스페이스공감을 계속 보며 마음에 위로를 얻을까, 독립영화관을 볼까 갈등 중인데


      SF 장르라는 데 좀 호기심이 생겨서 아무래도 독립영화관으로 채널을 돌릴 것 같군요. 


      .  


       

    • 가족영화만 너무 찍다가 좀 물렸는지 당분간 다른 장르 하겠다고 만든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매번 비스타 비율이었는데 처음으로 시네마 스코프 비율로 찍는 등 나름 이전작들과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한 티가 많이 났어요. 범죄물이기도 하고.. 그런데 또 보다보니 결국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법이라는 것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줬습니다.

      • <세 번째 살인> 괜찮게 보셨나 봐요. 이번엔 끝까지 열심히 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는데 


        독립영화관 SF 단편이 의외로 재밌어서 <세 번째 살인> 앞부분 20분을 (예전에 봤으니) 


        포기할까.. 갈등 중이에요. ^^ 

    • <사는 게 먼지>와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는 재밌었는데 <취집>은 좀 보다 그냥 그래서 EBS로 채널돌렸어요.  


      지금부터 <세 번째 살인>에 집중... 단편영화가 재밌어서 잠이 많이 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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