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지름


tv를 사려고 합니다.

영화관 가는 것도 예전같지 않고 최근에 우울감이 잦아서 원래는 여행 가려고 묶어 둔 돈을 헐어 쓰려고요. 

제가 쓰는 방에 놓으려고 하는데 tv 좀 큰 거 쓰시나요? 티비는 클수록 좋다고 하지만 방에 둘 거라 잘 모르겠어요. 65인치를 보고 있는데 적당할지 모르겠네요. 

밤에 볼 때 소리는 어떻게들 하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개가 있어서 사시사철 방문을 닫지 않고 삽니다. 딴 방에 소리가 안 가면서 소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요. 


제 엄마도 그렇고, 나이 많이 드신 분들에겐 한 해가 엄청 소중한 시간인데 마음대로 구경 다니지 못하고 쇠약해지는 거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이제 일 년 반 지나고 있네요. 내년은 좀 희망이 있으려나요. 




    • 75인치 씁니다. 사이즈에 몰빵해서 가격은 높지 않은 모델로 직구로 샀어요.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 차이가 워낙 크고 제 용도가 게임&넷플릭스라 굳이 비싼 돈 주고 국내에서 살 필요가 없어서요.



      저의 경우엔 집에 애들이 없거나 잠든 후에만 쓰기 때문에 소리 크기 문제는 딱히 없는데요. 암튼 개인적으로 티비는 그저 일단 사이즈 우선이라고 봅니다. 특히 거실용은요.
    • 근데 방에서 쓰신다고 하니 (방 사이즈는 제가 모르지만) 65도 충분히 크지 않을까 싶네요. 중요한 건 시청 거리 대비 크기니까요. ㅋㅋ
    •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빨리 실물을 들이고 싶어서 아마 샾 가서 살 것 같아요.ㅎㅎ  시청 거리, 방향 조절할 수 있는 스텐드 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 꼭 코로나 아니래도 요즘 분위기는 티비에 관한한 거거익선(크면클수록좋다)이라고 하더군요.

      • 커서 후회하진 않는다고, 다 그렇게 조언하니 따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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