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제갈공명
구글에서 엄백호를 치니 엄백호 천하통일이 연관검색어로 뜨네요 ㅋㅋㅋ
예전 어떤 유저분께서 '사팍 멈춰'라는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칭찬은 아닐테니 비난의 목적으로 쓴 글 같은데,
대선 출마 선언한 후보가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유저분의 댓글이 참 오지랖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시판 규칙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
정치인을 칭찬이든 비난이든 누구나 할 수 있는 세상 아닌가요?
그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선 출마 선언한 후보가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저는 삼분지계라는 말이 너무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벌써 네번째 도전이라는데 이제 다른 사람에게도 기회를 줄 때가 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소수 정당 대표자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려는 거겠지만요. 제헌국회 때부터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의 선거 결과를 보면 이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좌파적 성향을 가진 소수 정당이 한자리 수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적이 없어서... 이식된 민주주의든 획득한 민주주의든 이제는 나름 70년 넘어가는데 그 역사적 흐름은 어느 정도는 항상 일관된 지점이 있더라고요. 부패한 정권 심판론은 1950년대부터 있어왔고, 정말 어떤 선까지 내려왔을 때 거대악에 저항하는 인민(대중, 민중)의 존재가 있기는 한데 그런다고 해봤자 판도가 크게 바뀌거나 하지는 않지요. 아마 제일 답답한 건 정의당 사람들이겠죠.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자신이 꼭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부터가 오류입니다
다른 정당에서 네번의 도전을 이렇게 한다면 독재한다고 엄청 욕먹습니다
오버하시네요, 팩트체크도 안되어 있고요.
4번 출마했던 경우는 김대중이 유일합니다.(그리고 그 4번째에 당선되었지요.)
한번의 사례밖에 없는데 네번하면 욕먹는 다는 것이 확실한 팩트처럼 주장하시네요,
아직, 정의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것도 아니고요.(저는 응원합니다.)
제가 언제 출마라고 했나요?
님이 오버세요
네번째 도전이라고 했지요
총재시절 김대중을 이야기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요즘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이고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대선 후보로 100% 심상정이 되겠죠
그만큼 인력풀이 형편없이 좁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것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4번째 도전하면 욕먹는 다고 한 것은 과거 어떤 사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팩트인것 처럼 말한게 아니라 요즘 분위기와 제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도대체 심상정이 대선 계속 나와서 무슨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시는지.. ㅎㅎ
그리고 네번째 도전이라는 게 경선 출마까지 포함한거죠. 처음이 2007년 경선에서 권영길에게 밀린 거고, 두번째는 문재인 후보한테 단일화했고, 세번째가 지난 대선 첫 완주거든요. 2007년 민주당 경선 후보들(김두관,추미애,손학규,정동영,천정배..) 중에 4번째 도전이 아무도 없는 게 누구 잘못인지 생각해보면, 심상정이 자기관리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이게 적용되겠군요
멍청하거나 비도덕적이거나...
다음 사람을 만들어 놓지 못하는게 다만 정당이 작아서일까요?
아님 그 당시 수장의 의중일까요?
몇 번 도전했다는 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머리를 굴릴 일이 없습니다. 경선에서 이긴다면,
심상정, 이재명, 윤석열 - 심상정입니다.
심상정, 이낙연, 윤석열 - 심상정이죠.
심상정, 이재명, 홍준표 - 심상정이고요.
심상정, 이낙연, 홍준표 - 심상정인데요.
근데 심상정은 디폴드네요
정의당은 머리굴릴 필요 없어서 좋겠어요
경선에서 심상정이 이겼을 때를 가상해 봤어요. 저는 정의당 당원도 아니지만 후보들의 면면을 봤을 때 머리 굴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선언적 의미의 숫자이긴 하겠지만, 민주화 이후 제3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를 한게 지난 대선때 안철수 21% 입니다. 그 다음이 DJ때 이인제 19% 이고요...
기사 말미에도 지난 대선때 6% 받았다고 굳이 적어놓은거 보면 기자도 호의적으로 쓴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심상정인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민주화 이전이지만 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조봉암 30% 였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사망해서 제3후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13대 선거에서는 3위였던 김대중 후보가 27%였네요. 물론 제3후보라고 하기는 그렇죠..
찾아보니, 정주영은 16%, 무소속 이회창은 15%였네요.
추가로, 국민승리21의 권영길부터 진보진영의 득표율이 3%대에 머물렀던 것이 비하면 6%대 득표는 가장 득표율이 높은 것이긴 하니, 그런 맥락이면 기자가 부정적으로 쓴 것이 아닐 수도 있어요.
저야 뭐 어찌됐건 심이 대선 완주하게되면 찍어야지 별 수 없는 입장입니다만. 사팍님처럼 거대여당의 막강한 후보를 지지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경멸 받을 정도로 작은 세력은 저 구석에서 뭐라 떠들건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피곤하잖아요.
페잔 자치구도 12%까진 됐었는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