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인스타잡담

* 여성들이 팔로우를 걸어옵니다. 


이들 계정의 특징은 아주 약간의 개인사진, 약간의 가족사진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수익이 얼마났다는 카톡이 적혀있는 문자입니다.

나이대는 대략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이며 인스타 소개글에도 재택근무, 부업, 고소득, 수익보장 같은 문구가 써있고, 곁들여서 카톡 아이디가 있습니다. 연락하란 얘기. 


근데 무슨 일인지는 안써있습니다. 부업이라면 무슨 일인지, 수익을 내준다면 뭘로 내주는지라도 써놔야하는데, 그냥 간단한 고소득 알바, 부업이라고만 써있습니다.

당연히 흥미는 1도 들지 않지만 궁금하긴합니다. 저곳에 연락하면 어떤 일을 하는걸까, 범죄집단일까? 다단계일까? 



* 이런저런 생활정보나 개그를 담은 게시물에 보면 리플들이 달리는데, 이상하게 어떤 패턴이 보여요.

정확히는 게시물 리플에 누군가의 주소를 걸어놓고 말걸듯이


"나 이거 사줄꺼야?"

"이것 좀 봐 이것 좀 봐"

"꼭 너같음.ㅋㅋ"


등의 문구를 써놓지요. 아,...내용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재미있는 게시물 있으면 공유할 수도 있죠.

다만 이게 문구도 너무 비슷비슷하고, 요즘 친구들은 정말 저렇게 인스타를 통해 말하는건가 싶기도합니다.

광고 아닐까란 생각으로 해당 인스타에 들어가면 비공개or그냥저냥 활동 거의 없거나 조금 있는 계정. 


이게 말로만 듣던 조회수+리플 광고인지, 아니면 진짜 저렇게 말하는건지 궁금하더라고요. 



* 뭔가 더 얘기할게 있었는데 눈꺼풀이 너무 무겁네요.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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