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4)

이 영화는 연기가 홍상수 영화중에서 전반적으로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홍상수 영화는 장점이 있어요


서울을 잘 찍는 감독이 드문데 홍상수는 늘 서울을 잘 찍어요

허진호는 서울에만 오면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은데요


대학 때 교수가 기러기 남편이었는데

학생이랑 만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대학교수가 학생을 만나는 건 생각보다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교수랑 만날 생각이 없겠지만 교수 입장에서 보면


이 학생은 나랑 데이트할 생각이 있는 것 같네

라는 신호를 종종 받지 않을까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럴때 고질라는 데이트를 안하겠지만

    • 저 첫번째 학교 다닐때 공인된 교수-학생 커플이 있었고요.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두번째 학교 다닐때 교수가 가정이 있었기 때문에 쉬쉬하면서 교수랑 소문이 되는 학생이 하나 있었지요. 


      제 동거인이 한참 교수의 꿈을 갖고 있을때 저는 동거인이 교수가 되면 그런 일이 발생할까봐 맘이 조마조마했습니다.


      다행히 동거인은 지원한 교수자리에서 다 떨어졌습니다.

      • 이래저래 유혹이 많은 직업 같습니다 준연예인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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