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와 노회찬이 그리워요.

로빈 윌리엄스. 최애 배우라 생각하는데도

기억력이 안 좋아 늘 로비 윌리엄스랑 헷갈려

그에 관해 쓸 때 네이버검색을 먼저 해서

확인하곤 하죠. (로비 윌리엄스도 좋아하는

곡들은 있어서 더 헷갈려요.)

그의 상냥한 눈동자와 눈웃음. 인자한

표정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가 나온 영화들은

비록 조금은 기만적(?)일지언정

정말 예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들이

많았죠.

바이센테니얼 맨이 생각나네요.

노회찬 동지도 생각이 나네요.

호빵맨. 참 따듯한 마음씨를 가졌던 이.

정치에 관심가진 뒤 그처럼 진정성있는

정치인은 못 봤어요. 그의 벗이자

소울메이트?였던 심상정은 제 기준에선

노회찬과 비교불가에요. 참 아름다운 사람.

뇌물죄?로 갔지만 그가 국회의원 생활하면서

대부분의 월급을 반납하거나 기부하고

최저임금을 받았었고 삼성 x파일을

공개함으로 의원직 상실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심하게 겪었던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죠. 그래서 전 그를

탓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따듯하고 예쁜 사람이 드문 사회에서

두 사람이 유독 생각납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사실 사생활은 잘은

모릅니다. 다만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기에)
    • 두 사람 다 8월에  사망했군요.

    • 저도 그리워요. 착한 사람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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