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설레발, 가을인가요?
지난 일주일간은 저에게는 안 더웠던 것 같아요.
오늘은 바람도 불고,,,
새벽즈음엔 바람도 차다고 느껴졌거든요.
초가을,
기온은 높은 편인데,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묘했던, 기억들이 느껴져요. 초가을이었죠.
어떤 추석에도 이런 날씨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왠지 평화로운 추석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한가위 같기만해라,,,라는 말이 있던 가요?ㅋㅋ
'태풍 영향권'이라는 단어로 감성을 누릅니다.
어디 사시는건가요, 왜냐하면님 ㅎㅎ. 지난 주를 되새겨보면 정오 나절까지 엄청 덥고, 덥다 못해 해질 무렵에 비가 왕창 쏟아지고, 밤에는 비오고 난 후라 좀 선선한 감이 있었어요. 비가 많이 올수록 다음날 아침도 기온이 1, 2도가량 떨어지고. 이를 통해 유추해보면 왜냐하면님은 아침 일찍 나가서 해 지고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혹은 해 떨어지고 난 후에만 밖에 나가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 주 정오에는 무조건 구이가 되어 가을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ㅠ. ( 차량 온도는 40 ~ 43도까지. )
산 아래 아파트에요..^^
체질상 땀도 잘 흘리긴 하죠.
죄송) 잘 안 흘리긴에서 안이 빠졌네요...
가을은 산에서 내려오나 보네요.
가을이라니! 이 무슨 여름의 자락이 아직도온 하늘을 덮고 있는데!라며 분기탱천 했다가 ㅋ
가을은 산에서 내려온다는 오후님 글을 보고 뭔가 한 김 푸슈슉 식어서 창 밖을 보니....
여전히 땡볕이 창 밖 가득이라 다시 달아오르네요 ㅋㅋㅋ
산에서 오는 가을이가 아직 오려면 먼 것 같습니다. (저만의 계절 카운팅으로는 9월까지도 여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예전엔 30도만 넘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요새같아서는 30도만 되어도 살거같아요. ㅋㅋ
온도가 많이 높군요..
그래도 바람은 불고,
제목도 설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