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궁금증
제가 영화에서 보는 일본은 개인의 개성을 굉장히 중시하는 나라로 보이고 다양성이 존재하는 나라인데요(좋은쪽이던 안좋은쪽이던)
다만 튀는걸 용인 못하고 괴롭히는 이지메가 존재하는거 보면 갸우뚱해진단말이죠.
어떤 모습이 실제 일본의 모습인가요?
본문에서 나라를 '한국'으로 바꿔도 말이 되는걸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아이돌 문화 등으로 한국을 접하는 외국인이 본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보신 일본 영화(개인의 개성을 굉장히 중시하는)의 예를 들면 더 얘기가 잘 될 텐테요.^^
영화는 아니고 만화는 크게 세가지 성향이 강합니다
소년만화
"강해야 산다. 더 강해져라"
여고 일상물
"미니멀한 여고의 일상을 경배하라"
오타쿠물
"우리는 이해받지 못하는 존재. 이계에서라도 살아남으리"
정도로 전 이해하고 있어요
몇몇 뛰어난 영화감독을 제외하고 대중영화는 2/3지점부터 늘어지면서 교훈이 15분 이상 지속 된다는 특징도 있네요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르고 위계질서가 대한민국보다는 훨씬 커요
우리나라가 봉건시대가 없다는 특징이 있는데 반대로 일본은 여전히 봉건제 잔재가 남아있죠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에서 가장 기저에 깔린 건 '메이와쿠' 정신이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기반이 되어 가식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친절함, 튀는 걸 용인 못하는 전체주의, 허용된 범위 안에서의 개인주의 등으로 표현되는 거죠.
그런 사고체계를 갖게된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