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나이키 광고 'I feel pretty'



샤라포바, 디킨스, 대장금, 열아홉 순정

http://djuna.kr/movies/etc_2006_09_11.html



광고가 나온지 무려 15년이나 되어서야 봤네요. 듀나님 글을 뒤늦게 읽는 바람에 제가 보려고 했을 때는 유투브에서 내려갔는지 검색을 잘못해서 그런지 안나와서 못봤고 그 뒤로 잊고 살다가 어제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서 봤습니다. 근데 보고나니 저게 15년전 영상이라는 생각에 현기증이 나는군요...



    • 요즘도 샤라포바 머 하나 광고하던데요. 보고는 이쁘긴 하나 언제적 샤라포바냐 싶었다죠

      • 작년에 은퇴했으니 사실 현역에서 멀어진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좋아해서 간혹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는 광고입니다. 편집이 아주 살짝 다른 버전도 있습니다. 첫 숏이 조금 더 길고, 파파라치 등장 이후 경기장에 도착하는 대목에서 다른 숏이 두 개 더 있고, 마지막 숏에 아나운서의 코멘트가 들어가는데... 남자 아나운서의 코멘트가 없는 올리신 버전이 더 좋긴 하더라고요.

      • 링크해주신 버전도 재미있는데 I feel pretty의 pretty를 굳이 아나운서 코멘트를 넣어서 "Pretty good stuff."로 인용한 것은 좀 사족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잘 봤습니다. 

    • 서브할 때 시끄럽다고 상대가 항의하는 대단한 선수
      • 그 괴성이 저 선수의 상징이기도 하죠. 

    • 가끔 십여년 전에 즐겨봤던 영상들을 유튜브에서 찾아 볼 때가 있어요.

      그중에 어떤 것들은 시대가 한참 지났음에도 여전히 당시의 힘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 저는 십여년까지는 아니지만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상 다시 보려고 찾았을 때 날아가버리고 없으면 그게 참 서운하더군요. 다운받아놓아야 하나 가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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