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이비인후과

목이 아픈데 진료받으러 가도 될까요

사실 오늘 이미 다녀오긴 했어요.

백신 2차 접종했다고 얘기할걸

의사가 뭔가 의사같지 않았어요.

무서워서 그랬나 멀찍이 떨어져 앉아있었어요. 

제가 목이 아프다고 하니

의사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언제봤다고 반말?) 

그래서 침삼키면 아프다 2,3일 되었다 그러니

그제서야

입벌려보라고 해서 목구멍 보고 콧구멍 보고

냉방때문에 인후두염 생긴거라고

따뜻한 물 마시고 약3일치 처방해주겠다고 

처방전 들고 나왔습니다.

진짜 분위기 싸할때 '보건소 갈께요.' 그러고 박차고 나올뻔 했다요

    • 두방 다 맞으면 완전 방탄 아닌가요
    • 학생이셨으면 학교 안 가실 수 있었는데요!!! ㅋㅋㅋ


      얼른 나으세요. 이렇게 더운 날 몸 아프면 몇 배로 힘들더군요.

    • 대단한 선민의식에 휩싸인 사람들은 언제나 역겹죠. 지금껏 느낀 바. 의사 집단에 그런 사람이 의외로(?) 드문데.. 똥 밟으셨다구 생각하시길. 쾌차 바랍니다!
    • 코로나 환자들 최대한 피하려면 병원 시작하는 시간에 가서 빨리 진료받으시고 나와서 마스크는 버리고 새거 쓰세요.


      아프면 병원가야죠. 그런데 정말 의사태도가 꽝이네요. 요즘 누가 처음보는 환자한테 반말을 해요? 


      좀 더 알아보시고 괜찮은 병원 가세요.

    • 의사들이 아무리 권위적인 집단이라도 저런 경우는 흔치 않아요. 가깝고도 좋은 병원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비인후과때문에 요즘에 어딜갈까 고민이 많지만 저런 곳은 정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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