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2009)

음악이 좋은 영화네요

얘네들은 데이트영화로 비브르 사비랑 제7의 봉인을 본 것인가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지만 로맨스보다는 코미디 쪽을 더 잘해낸 것 같아요

스탠리 패러블이란 게임이 생각나네요
    • 조이 드샤넬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오피셜 한글 표기가 '조이 데이셔넬'이 되어 있군요. 


      여기서 썸머 캐릭터가 나쁜 여자냐 아니냐를 놓고 사람들 언쟁 벌이던 기억이 나요. 물론 듀게에선 썸머 편을 드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ㅋㅋ


      뭐 어차피 영화의 내용 전부가 남자측의 일방적인 기억과 재구성이니 사실 이러나 저러나 별 상관 없는 논쟁이었죠.

      • 썸머가 표정이 몇개 없어서 뭔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무한도전 식으로 표현하면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 말자

    • 운명은 주인공을 구원해주지 않았죠

      만약 영화 [졸업]의 마지막 의미를 알았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헤어지지는 않았을겁니다

      인연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끝나죠
      • 각자 이야기의 주인공들인데 구원받을 필요는 없을거에요

    • 교양속물 썸머 ㅋㅋㅋ


      별종이라고 다 같은 별종인 줄 아냐 뭐 그런 대사가 있지 않았나요.

      애인으로서의 매력이 동등하지 않은 상태인데, 한쪽은 통하는 게 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가 자기 짝이길 바랐던 것 같아요.


      상대가 나한테 왜 칼을 휘둘렀는지에 대답은 그냥 그 사람이 칼자루를 쥐고 있어서이지 내 구체적인 행동이 어떠어떠해서는 아닌 듯합니다. 썸머가 정떨어진 이유가 몇 가지 나왔었긴 하지만 근본 원인은 ' 그냥' 이라고 전 여전히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제인이나 에이프릴이었다면 그 상황이 아무렇지 않았을 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시간대의 썸머였어도 그랬을지 모르죠.
      • 톰은 썸머가 원하는 게 뭔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의 말이 너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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