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을 먹으며

밥그릇에 많이 덜어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엿기름이란 마술이 만들어낸겁니다 우리의 휴대폰은 이백년 남짓 인류의 정성이지만 이름조차 성스런 엿기름은 원시의 인류에서 싹터 전해온 마법의 결정체라 할수 있어요 짙은 밤색 오뚜기 옛날쌀엿이 조청입니다 꿀같은 형태라 물보다 두배 무겁습니다 이렇게 다니 비싸야 할텐데 쌉니다 아니 단건 비싼거와 상관없구나, 식혜도 이걸로 만듬
    • 식혜를 조청으로 만드는군요 우웡

      • 엿기름으로 만든다고요 나보다 몇배 모르셔, 원시와 문명의 시간
        • 엿기름으로 조청도 만들고 식혜도 만들고 하는거군요 우왕!!

    • 이제는 떡에 아무렇지 않게 꿀을 발라 먹게 되었으니 40년전보다 나아진 살림 

    • 전화기는 발명된지는 150년이 안되고, 휴대폰은 50년이 안되요..

      죄송~

      근데, 엿도 엿기름으로 만드나요?
      • 엿 이름도 그래서 그런거죠
        • 아니네요 늘려도 이어진다 옛날말에서
    • 엿기름으로 고추장도 만들어요..
    • 어제 드라마 '모범택시' 1,2 화 보고 싼 것들이 싼 것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ㅜ ㅜ 


      인절미에 조청찍어먹으면 별미죠.


      조청 생산 공정은 어떻게 청소하려나



      • 뭐 만들때 설탕 대신 넣어봐야겠어요
    • 엿기름이 진짜 기름의 한 종류인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지요. ㅋㅋ 이름좀 헷갈리게 짓지 말았으면.


      저도 조청엄청 먹어요. 주로 떡볶이에 넣는 형태이지만. 설탕간 약하게 좀 빡빡하게 떡볶이해서 마지막에 불끄고 조청폭탄 투하하면 꿀맛입니다. 

    • 조청 안 좋아하는데 Lunagazer 님때문에 떡볶이가 당기네요. 어릴 때 할머니 심부름으로 약국 가서 엿기름 한 병 달라고 했다가 약사한테 혼난 적이 있어요^^

      • 조청쓰면 윤기도 나고 색도 잘나와서 먹음직해요!! 엿기름이 맥아이고 싱글몰트위스키의 malt라는 것을 저도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ㅋㅋ 

        • 우리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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