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2018)

2017년 가을이 배경인 영화인데 유아인과 전종서는 그 시기의 사람 같지가 않아요
영화에 나온건 2시간 뿐이지만 이 캐릭터들이 정말 이렇게만 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대마초 피면서 헛소리하면 그게 진짜처럼 들리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벤이 한국말을 제대로 못하니까 의미심장한 말을 해도 이게 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놈이 나쁜놈이여 아니여

스티븐 연한테 유아인이 뭐하고 사냐고 물어보니까 뭐 이것저것.. 놉니다!


    • 이것도 기생충도 안봤어요
      • 부럽습니다.. 기생충은 작품성을 떠나 저 개인적으로는 19년부터 지금까지 본 최고의 '오락영화'이기도 하거든요.
      • 기생충은 시간이 금방 갑니다. 버닝은 잘 안갈수 있어요

    • 벤. 그 의뭉스러운 캐릭터가 메타포 그 자체인 것 같기도 했고요. 여러모로 흥미로운 인물이었어여
      • 원작이 일본 소설이라 그런지 캐릭터도 이창동 영화같지 않게 딱딱하더라구요. 미국 사람 같긴한데요.

    • 그 시기 사람 같지 않다는게, 과거 시대 사람 같다는 뜻인지 아니면 더 미래적이라는 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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