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겠어요. 부천으로.


이러다가 듀나님 만날 수도ㅋㅋ

친구집에 초대를 받았어요. 그런데 주저하게 돼요. 왜냐면 지난 번 장소에서 친구들과 대화 대빵만한 트리거가 터졌거든요. 정말 힘들었거든요. 말하자면 이런 식이에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데!” 칼로 . “내가 얼마나 아끼는데 그렇게 말할 있어!” 총으 . "우리가 얼마나 걱정하고 되길 바라는데 내내내내 맘을 몰라줘!”. 아휴 정말 생각만 해도 여전히 아찔하고 아프네요. 원인은 저의 무기력에서 온 거지만 그래서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지금도 죽어야지 살고 있는데.. (뭐라니) 암튼 저보다 조금 어린 친구들도 있어서 뛰쳐나가고 싶은 참았어요. 그런데 그런 가냐구요? 그러니까요.. 이상하게 밉지가 않아요. 암튼 오늘은 조금 늦게 출발해서 하룻밤 같아요. 저번엔 주메뉴가 와인이었는데 이번엔 소주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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