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취미1

저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소외되고 폐허같은 넓은 공간을 발견하고 홀로 있는걸 좋아하고 있다는걸 뒤늦게 발견했어요! 왠지 모를 이 쓸쓸한 공간에 내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어릴때 놀이공원에 갔을때도 그랬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몰리는 인기있는 놀이기구 보다는 어딘가 구석탱이에 있는 인적드문 놀이기구 찾는걸 더 좋아했거든요. 오늘 서울숲에 가서도 그런 장소를 찾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ㅎㅎ

    • 저두저두 그런거 좋아해요. 그런 공간에서 잡초가 꽃을 피운거라든가 누군가 자신의 흔적을 남겨놓고 간거라든가라든가를 보면서 보면서 좋아하죠.


      지금 사는 동네도 사는 사람많은 역세권아니고 변두리입니다. 


      직장에서도 변두리에서 근무하고 사람들이 모이면 중심에 있지않고 변두리를 찾아서 갑니다.


      대학때도 교수가 언급하지않은 깨알같은 구석탱이의 언급들을 읽고 좋아했다죠. 


      동거인도 아싸이고


      이런 저의 유전자를 받아서인지 아이들도 인싸는 아니네요

      • ㅎㅎ 아싸라고 할것 까지 있나요! 그저 끌리는대로 사는거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