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념의 간극

일반화의 오류와 실제 피해자의 경험이 모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사람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지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둘 사이에는 확실히 간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사람을 예로 든 것에 관해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식으로 미러링을 하면 이렇겠죠
보통 모든 백인 남성을 잠재적 총기난사사건 가해자로 지목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목소리를 내야겠네요
    • 총기난사는 미국에서 일년에 수십만건씩 일상적으로 특정집단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인종차별자 정도로 다이얼을 낮춰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리고 그 비유속에서 본인의 위치도 알게되겠지요. "무슨 흑인이 차별을 받는다고 그러냐, 백인이 오히려 차별받는다. 조상들이 차별한거고 지금은 그런거 없는데 왜 우리가 "비용"을 지불해야하느냐."하면서, 스스로 언제든 인종차별할수있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조심하라는 지적에는 왜 모두를 잠재적 인종차별자로 보느냐, 일반화하지마라 등등, "내 기분이 상했음"으로 공론의 초점마저 빼앗아가는 사보타주를 하시는, 그런 사람이요
      • 이 게시판에 나왔던 어떤 글과 그 글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동양인 혐오 범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흑인 차별을 하는 동양인을 꺼내오며 반박을 하는 꼴이네요


        그 글을 보면서 왜 공감 하지 못하고 계속 논리로 빠져나가려 하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 논리로 빠져나가려는 시도가 아니라 사팍님이 엉뚱한 비유를 자꾸 들고 오시니 최대한 각각의 대응 관계가 유사하고 비례가 맞는 비유를 들여 온 겁니다. 이렇게까지 했으니 이번엔 이해하겠지 하는 부질없는 기대와 함께요.
    • 맞아요. 여성을 잠재적 꽃뱀으로 일컫는 그 의식들 빨리 정신 차려야 할텐데..


      침실 무단촬영 금지한다니까 내가 자는 여자들은 잠재적 꽃뱀들이라 증거를 남겨놔야하는데 어떻게 그러느냐. 항변하던 그 멍청함이 아직도 떠올라요.

      • 그럼 꽃뱀 프레임도 잠재적 가해자도 같이 없애는 것에 찬성하시는 건가요?


        님의 꾸준한 댓글을 보면 남녀 할 것 없이 같이 야만으로 떨어지자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맞는 말을 꾸준히 하는데 반대급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으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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