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보고 싶어지는데요
영화프로그램에서 홍보해주는 장면을 봤어요.
설경구의 연기 스타일이 늘 부담스러웠지만 여기서 정약전 역할은 담백해 보이고
변요한을 좋아하는데 오래간만에 개성있는 역할로 볼 수 있을 거 같고
소재도 마음에 들어요. 전 바다생물에 관심이 많거든요.
적어도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화가 난다! 화가 나!"는 아닐거 같은데
3월 31일에 개봉이네요.
영화관에서 꼭 봐야할 영화는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은 보고 싶은 영화목록에
적어두려고 해요. 이 정도로 눈길이 가는 영화도 쉽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그거 봤습니다! 제 동거인이랑 저랑 재미있을것 같다는데 동의.
저는 설경구는 별로지만 변요한이 좋아서 괜찮습니다. ㅎㅎ
월간 낚시와 쌍벽을 이루는 자산어보라.. 동네 도서관에서 엊그제 자산어보가 괜시리 눈에 꽂혔는데 랑데뷰(?)아니 데자뷰(?)였을까요
설경구도 여기서는 자연스러워요. 이야기는 어찌보면 평이하고 예측가능하겠지만 볼만한 재미나 가치는
충분히 있을거라고 여겨지네요. 이준익 감독 작품이 보여준 평소의 기대치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해요.
이준익 감독이 소재를 참 잘 선택했구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