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 주절...

1.

제주 여행 가는 김에 그곳에 가서 해보고 싶으신 것을 대행으로 해드리고자, 제게 주실 미션을 여전히 구해봅니다. 해당 항목들을 사진 인증을 할 생각입니다.

 

일단,

 

고기국수 먹기 (토마토님)

물회 먹기 (동글님)

한라산 등반 (동글님)

올레길 걷기((동글님)

말고기 먹기(베이글님. 말고기 육포는 먹어봤지요)

천혜향 사기(몰락하는 우유님. 그냥 '사기'일 뿐입니다!)

오름 오르기(세이지님 외 두분)

우도 가기(세이지님)

 

가 접수되었습니다.

 

더 얘기해 주세요! 가급적 먹는 거면 실행하기 쉽겠지요? 얘기해주세요, 앙앙!!!(죄송, 요즘 버릇이 되어버린 말투입니다 -_-;)

 

흠... '먹기' 카테고리를 따로 만드는 게 나으려나;;

 

뭐든 잘 먹습니다.

저번에 제주에 갔을 때는 민속시장에서 황소개구리, 돼지 고환, 돼지 콩팥을 먹었죠.

 

단, 애저회, 곤달걀만큼은 사절.

 

 

2.

지금 자주 오는 동네 커피숖인데,  옆옆 자리에, 나이 지긋하신 집사님 두 분이 앉아서 자리에 없는 권사님을 흉보고 계십니다. 그러다 결론, 목사님은 다 알고 계셔...

 

...응?

 

 

3.

요즘 참외 제철이고 싸고 맛있더군요.

    • 1. 해외 유명 건축가의 건축물 보기. 섭지코지와 중문쪽에 좀 있습니다. 오름은 꼭 오르세요. 되도록 아침에 가시고요.
    • 제가 가고 싶었는데 못 갔지만-_-; 중문에 있는 덕성원이란 곳에 게짬뽕(게 한마리가 통채로 투하)과 꿩탕수육이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중문은 제주시 본점 사장님의 아들이 하는 곳인데 맛은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제주 시내 싸고 유명한 횟집 청해일도 좋구요. (갈 때마다 페이스 조절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며칠 전에도 결국 실패하고 회를 남겼어요....)
    • 천혜향 사서 조금 먹고 많이 남겨서 루이와 오귀스트 주기 신청입니다. (....)
    • 덕성원은 중문이 아니고 서귀포 시내에 있습니다. 이중섭 갤러리 근처예요. 중문에도 있는가요?
    • 아. 제주시가 아니고 서귀포시군요 본점이. 중문-서귀포시 이렇게 두 개가 있네요.
      어떻게든 꿩탕수육을 먹고 오고 싶었지만 일정상 못 먹은게 아쉽습니다 흑.
    • 루이/ 천혜향 사서 루이님만 먹여주는 거 몰유님은 옆에서 구경만 하기라면 여지가 있습니다
    • 태시, 영어님/ 감사

      근데 역시나 몸보신 여행이 되고 마는 것인가아아아아
    • 1. 압. 저도 내일 4시45분 비행기로 제주도 가는데.. 리스트 중에서 확정된 건 '우도 가기'네요. 물회 정도는 먹지 않을까 싶어요.
    • 3pmbakery 님이 말씀하시는 게 안도 타다오의 Genius Loci 말씀인가요? 저도 작년 제주 방문 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이예요. 명상의 공간인 만큼 사람 많으면 파이고요. 저는 8시인가, 문 열자 마자 아무도 없을 때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 한라산 백록담에서 물구나무 서서 인증 사진 찍기 어때요 -.-
    • 1. 그 이벤트 따로 하시구요. 천혜향 많이 사서 몰락하는 우유한테 주기. 도 따로 진행 해 주세요. 'ㅅ'//
    • 서귀포시에 있는 '옛날옛적'이라는 곳에 가서 돔베고기 드셔보세요. 얼마 전에 어머니께서 제주도를 갔다오셨는데 여행중에 드신 식사들 중 제일 만족스러웠다면서 저에게 자랑을 마구 하시더라구요. 제가 가서 먹어보고 싶지만 서울에 매인 몸이라...
      아으 배고파라;
    • 성산 일출봉 근처 경미네 휴계소에서 문어라면 먹기, 제주시 돌하르방식당에서 각재기국 먹기^^
    • 해삼너구리/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물구나무 서기는 워낙 오래전에... 지금 하면 뇌혈관이 터질지도요...
      몰유/ 둘 중 하나는 못 볼 꼴을 보아야만 할 것이야!!!!!

      님들하 너무 본격적으로 먹는 것만 올려주시니 아쥬 햄스터 볶아요
    • 점점 퀘스트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측은해지네요 ;;;
    • 먹는 얘기에 조금 뻘스럽습니다만, 4.3 기념관 방문을 권해 봅니다.


      이 나라에서 여태껏 다녀본 기념관 혹은 박물관들 중 가장 훌륭하더군요. ⓑ
    • 43기념관 꼭 가보겠습니다
    • 근데 기념관이 아니라 추모관이겠지요? ㄷ ㄷ ㄷ
    • 제주에서 고등어 회도 먹던데요.
      마라도 가서 짜장면 먹는건 어때요?
    • 고기 국수는 http://hsong.egloos.com/2740980 요기를 추천!
    • 고등어 회는 먹어봤어요 몇점 먹는데 기생충이 꼬물꼬물 이제 안먹으려고요
    • 제주시에 전복전문점 '어우늘'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주 사는 지인의 안내로 몇번 가봤는데 매번 아주 맛있었어요. 돌솥에 나오는 전복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 물회먹기 미션, '어진이네' 추천입니다.
    • 우도까지 수영해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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