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지은 노래 가사

나름 붙여서 우리말로 지어보고 싶은데 길어서 포기하고요 가사 운률이 대단 합니다 60년대 뮤직컬 판타스틱 노래라는데 노랫말은 톰존스 가수 톰존스가 아니고 극작가네요 Brothers Four 가사(lyrics) : 팝송가사세상

www.pops.pe.kr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young and callow fe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And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And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Although you know the snow will f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Without a hurt, the heart is h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And follow...follow


9월과 같은 날을
기억해 보세요.
여유로운 삶과
달콤했던 그 때를...
9월과 같은 날을
기억해 보세요.
초원은 푸르고
곡식이 누렇게 익어가던 때를...
9월과 같은 날을
기억해 보세요.
당신이 여리고
풋풋했던 때를...
만약 기억한다면,
그 기억을 따라가 보세요

순조로운 삶 속에,
수양버들 외에는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던 때를
기억해 보세요
부드러운 삶에,
당신의 베개 맡에
꿈을 간직했던 때를
기억해 보세요
포근한 삶 속에
사랑의 불씨가
울렁이던 때를
기억해 보세요
만약 기억한다면,
그 기억을 따라 가세요

12월이 무르익으면
눈이 올거라는 걸
당신도 알지만,
지난날을 회상하기에 좋아요.
12월이 무르익으면
마음이 공허했던 때를
아픔없이 회상하기에 좋아요.
12월이 무르익으면
우리를 감미롭게 해줬던
9월의 열정을
회상하기에 좋아요
12월이 무르익으면,
우리 마음속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 기억을 따라가세요
    • 출퇴근할때 택시를 종종 이용하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기분이 달콤해집니다.

    • 나나 무스쿠리 버전을 제일 좋아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주 들으시던 팝송모음 부틀렉 판의 제일 처음 곡이었었죠. 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마룻바닥에 배깔고 누워서 뜻도 모르는 노래를 들리는대로 따라 흥얼대던 꼬마때가 생각이나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 더 선명한 해상도로 추억을 재생할 수 있다니. 새삼 신기하네요. ㅋ




      ++노래를 다들으니 자동으로 클리프 리처드의 더 영원스 전주가 떠올라요. 두번째 트랙이었나봐요!



      • 할머니 좋아하셨던 노래 링크해주셨네요 나나 86세가 되셨군요 전 이노래가 좋아요 겨울밤 노래https://youtu.be/6gwzqziRywU
    • 다들 좋은 기억들 갖고 계시군요. 전 이 노래를 떠올릴 때마다...








      이 영화가 떠올라서 그리 행복하지 못합니다. ㅋㅋ '유리의 성'이라고. 지금 확인해보니 1999년작이네요.


      극장 갈 일이 생겼는데 일행에게 선택을 맡겼더니 이걸 골랐고, 개인적으로 일생의 극장 경험 중 탑 5 안에 들어가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




      그래도 뭐 노래는 좋았고. 이 영화 덕에 한동안 많이 들었고. 또 지금 검색해보니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알고 보면 괜찮은 영화였고 그냥 제게 안 맞았을지도... 



      • 그래요 99년에 어떤 여자분이 슬그머니 영화표를 내게 내밀었는데 나한테 말 안하고 니 멋대로 영화를 골랐다는 이유로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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