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TV아니메 Top 13 [스왑주의]

일주일 전쯤에 2000년대 애니 top을 정해볼까 했는데 그러고보니

 

'지금은 2010년 마지막이잖아. 2009년 연말이 아니라..'때가 늦었지만 그냥 해봅니다.

 

선정 기준은 본것중에 맘에 든거라서

 

많이들 인정하는 작품이 빠져있거나

 

이게 왜있을까 싶은것도 들어있을것 같습니다.

 

보지 않은것은 손이 안갔기 때문이니, 이유는 되겠죠.

 

순위는 없고, 방영한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1. FLCL (프리크리)

 

 

 

엔딩곡 - The Pillows - Ride On Shooting Star

 

이 애니에 대해서 어떻다..라고 하기는 애매해요.

 

깊이가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좀 정신없는 면이 있달까요.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싶은 구석이 있어요.

 

어디가 세일즈포인트지 싶은..

 

그런데 그게 매력이겠죠. 인상적인 장면도 있구요. 어떤 사람은 중학생 남자아이가 잘 표현된 애니라더군요.

 

사메지마 마미미 역의 성우는 원래 성우는 아닌것 같은데

 

그래선지 전형적인 애니연기랑은 거리가 있습니다. 그것도 좋았네요.

 

 

 

2. 아즈망가 대왕

 

 

 

 

op - 환청 케이크

 

공학?같은데 여자고교생들 이야기만 나오고, 성적이거나 오타쿠 요소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느릿느릿하고 편안하고 웃음도 주는 애니 같습니다.

 

 

 

3. 판타스틱 칠드런

 

 

 

 

op - 하츠네 미쿠 버젼의 Voyage

 

그림은 보다시피 약간 옛스러워요. 아동용 같고..

 

하지만 애들이 보기엔 그렇게 편한 애니는 아니에요.

 

초반 페이스도 느린 편이라서 요새 애니처럼 첫화부터 확 사로잡는 구석은 없죠.

 

26화 정도인가..잘 기억은 안나는데 긴편이기도 하구요.

 

끝까지 가면 마음에 남을만한 경험이 되는것 같네요.

 

 

 

4. 하이바네 연맹

 

 

 

 

오프닝

 

이런저런 해석들이 나올수 있는 열려있는 애니라서 궁금한점이 남지만

 

해석이 열려있는 만큼 개인이 채워넣을수 있으니까 좋은거 아닐까..하고 좋게 해석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대체로 저랑 비슷할것 같네요.

 

종교적인 얘기같기도 하고 비유같기도 하고

 

 

5. 개그만화 보기좋은날

 

 

 

짧은 단편들이 이어지는 개그 애니입니다.

 

떠올리면 진짜 웃기는 얘기들이 많았죠. 인터넷에서도 꽤 유행한 애니...

 

 

6.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오프닝

 

2기는 잘안된거 같지만 1기는 정말 대박이었죠. 남자 고등학생의 환타지 같은 애니..

 

에반게리온이 이런저런 매력적인 요소를 늘어놓고 -너네 기분나빠-를 말하고 싶었다면

 

하루히는 비슷한 요소를 모아놓고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어찌보면 아부성의 애니죠.

 

재밌었고, 연출도 좋았고 몰락해가는거 같은 시리즈지만 1기만은 크게 남을 애니.

 

 

7. 은혼

 

 

 

엄청 긴 시리즈인데 옴니버스 같은 구성이라 보기 편한 애니입니다.

 

개그 애니고 패러디도 잔뜩에...종종 재미없는 스토리가 나오긴 하지만 2000년대 성공한 애니중의 하나.

 

하루히와 은혼은 하루 차이로 방영 시작이고

 

둘다 주인공 역의 남자성우가 같습니다. 둘다 오디션 보고 뽑힌것 같은데

 

땡잡은 스기타 토모카즈..

 

 

8. 쓰르라미 울적에

 

 

 

그림은 귀여운데 악몽같은 애니입니다. 게임 팬들은 애니가 별로라는 얘기도 있지만요.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가지만, 이해하려고 별로 애를 안써서 그런지 그냥 대충 봐지던..

 

 

9. 카논 리메이크

 

 

 

연속으로 걸게임 원작인 애니네요. 둘다 일반적인 걸게임은 아닌 편이지만요.

 

이게 뭐하자는 애니가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 같지만(우그~부터 견딜수 없을 분도)

 

 깔끔한 스토리에 연출도 괜찮은 편이고

 

특히 마코토 스토리는 시나리오 작가의 가장 잘된 스토리 아닐까 싶네요.

 

 

10. 천원돌파 그렌라간

 

 

 

 

불끈하게 하는 열혈로봇애니

 

괜찮기는 한데

 

초반의 잔뜩 힘준 작화가 갑자기 붕괴되서 당황했었습니다. 다시 살아나긴 하지만요.

 

약간 빈구석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던 애니

 

 

11. 절망선생

 

 

 

 

3기 오프닝

 

감독의 특이한 연출과 특이한 만화가의 원작이 합쳐져 꽤나 인기몰이를 한 애니..

 

남자 담임과 여고생들이 주역인 애니입니다.

 

담임도 좀 이상하고 여고생들도 이상한 구석이 많은...

 

성별을 가릴것 같지 않은 애니네요.

 

12. 동쪽의 에덴

 

 

 

TV에서 떡밥을 풀고, 극장판에서 완결을 지으려는 애니같은데..

 

극장판만 보러간 사람은 뭔가 붕떴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네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퀄리티도 좋고 뭔가 생각할 꺼리도 던져주고..

 

 

 

13. 바케모노가타리

 

 

 

 

2009년에 방영을 시작해서 아마 2009년에 끝내려고 했지만, 2010년까지 방영을 하게된..바케모노가타리 입니다.

 

절망선생과 같은 감독의 특이한 연출과 원작소설이 잘 어울렸어요.

 

잔뜩 힘준 초반의 작화가 중간에 작화붕괴라도 나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결국 끝까지 힘준 그대로 가더군요.

 

제가 듣기에는 성우들의 연기도 나무랄데 없었구요.

 

기존의 역이랑 다른 역을 맡아서 약간 연기변화가 된 성우도 있었네요.

 

결국 2000년대에서 가장 성공한 TV애니중 하나가 됐습니다.

 

뭐 하지만 제가 아는 여자분들은 이 애니에 큰 호감을 보인적이 별로..

 

싫어한다는 얘기는 좀 봤네요. 이해는 가네요.

 

원작소설의 후속편도 애니화 될것 같은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 공각기동대 SAC도 빼놓을 순 없겠죠. 막상 2000년대 들어선 애니메이션 그리 적극적으로 보질 않아서 크게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네요. 최근의 미연시 위주의 애니시장은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 추가

      그러고보니 올해 세상을 떠난 콘 사토시 감독의 주요 작품이 2000년대 발표됐군요. 2001년 천년여우(이거 번역을 어찌 할지...) 2003년의 동경대부 2004년의 망상대리인 2006년 파프리카까지. 생각할 수록 고인이 그립네요.
    • 제작사 안배를 잘 하셨네요 ㅎ
    • 저는 이상하게 그렌라간이 정이 안가더군요.. 열혈 메카물이라면 가오가이가! 라는 생각이 딱 들어서 그런지...
    • 저는 '아즈망가대왕' 이랑 '판타스틱칠드런' 두 작품만 봤네요.
      판타스틱칠드런은 SF임이도 불구하고, 느리고 무겁고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절절했던 기억이나네요.
    • 저도 의외로 몇 개 본 게 없군요. 아즈망가, 하이바네, 하루히, 은혼 정도 봤나? 그나마도 다 챙겨본 건 아니고...
      하이바네는 "자살자들이 잠시 머무르는 연옥"이라는 설이 제게 가장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 금기'가 있는 설정은 항상 불편해서 저 작품도 결국 좋은 기분으로 보지는 못했어요.
    • 관계없는 리플이라 죄송하지만 catgotmy님은 '스압'을 '스왑'으로 쓰시던데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 주로 좋아하는 아니메들은 OP/EP 중에 좋아하는 곡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 저로써는, 여기서 소개된 곡들 대부분이 맘에 안드는 걸로 봐선 별로 코드가 맞는게 없을 듯 해요.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는 재밌게 들어/봤습니다.
    • mad hatter// 그거 아마 '가오가이거'가 정말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열혈물이라면, 그렌라간은 뭐랄까 약간은 장난스러운(마치 패러디하는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 24601 // 공각기동대 극장판 1,2는 좋아하는데 SAC는 잘 안봐지더라구요. 만화원작, 소설, 미연시, 오리지널 애니가 있는것 같은데 흐름은 변할수 있겠죠. 전 좋지만요.

      닥터슬럼프/ 제작사는 잘 모르지만 너무 겹치는건 같이 안썼죠. 꼭 겹쳐서 안쓴건 아니지만 카논 클라나드 에어를 동시에 쓰면 너무 겹치는것도 같고... 하루히 럭키스타를 같이 적으면 그것도 좀 겹치는것 같구요.

      mad hatter // 전 열혈로봇애니는 이게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가오가이거는 안봤었구요. 유명한데 왠지..
    • 그렌라간은 국내에서만 MB패러디 때문에 뜬 경향이 있다고 하죠. 일본에서는 성적이 별로였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망한 정도도 아니고;;)
      저도 꽤 열심히 본것 같은데 겹치는 작품이 별로 없네요..
    • 잡음 // 판타스틱 칠드런 스토리에 애쓴게 보였어요. 그림은 아동용 같은데 꽤 무겁구요.

      27hrs // 저도 그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네요. 제작자가 어떻게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와구미 //아아 영어인줄 알았는데 스크롤 압박의 스압이군요. swap인가 했는데 단어 찾아보니 전혀 관계없는 뜻이고..단어를 이상하게 쓰고있었네요.

      ANF 1892 // 그렇군요. 뭐 이외에도 2000년대 애니는 많으니까요.
    • Spitz // 기대만큼이 아니라서 별로인걸까요. 인기작 정도는 될것 같네요.
    • 코코아매스 // 케모노즈메 특이하네요. 이건 포스터 같은것 정도 본것같네요. 망상대리인은 보다 멈춰서요. 괜찮긴 했지만요. 그 감독의 작품 제대로 본게 한편도 없는것 같네요. 시리즈물 한정은 아니구요. 시리즈물이 많긴하지만요.
    • 관계없는 소린데 catgotmy 님 아이디를 보면 cat got my .... 인거 같아서
      고양이가 내 xx를 get 했어 ??? 라는 거 같아요. 도대체 뭘 get 한걸까요...
      뻘플 죄송합니다;;
    • 프리크리는 보면서도 이게 먼소리여;;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필로우즈의 장편 뮤비같은 느낌이었어요.
      하루히는 영특하다고 할까..약았다고 할까. 진짜 가려운데 긁어주는 애니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렌라간! 첨에 스틸컷만 보고서 이 퍼렁+빨강 촌스런 색깔의 조합들은 뭐임? 하면서 심드렁하게 1편을 봤는데 그날부터 밤새 정주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나 극적인 순간에 딱 끊어 주던지, 진짜 쉬지도 못하고 달렸지요.
      가이낙스에서 시청층을 꽤 낮게잡고 작업을 한것 같은데 오히려 내용은 성인취향이어서(제게는) 여러모로 안타까웠어요.
      실은 그렌라간에 너무 심취해서 설정집도 다 사모았는데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요. 컷이나 연출을 엄청 섬세하게 작업했더라구요.
      예를들면 카미나가 00하는 8화에서 타이틀(소제목)을 뒤로 뺀다던가 하는식의 연출은 저도 나중에야 알았어요.
      정말 공들여서 만든것 같은데 생각보다 흥행이 안된것 같아 슬퍼요. 하지만 저는 정말 훌륭한 성장만화였다고 생각해요.
    • inmymusic // 그거슨 상상하시는대로맘대로입니다~ 라고 뻥치고 싶지만

      cat got your tongue이라는 관용어에서 my로 바꾸고 tongue을 뺀 형태입니다.

      ..지만 맘대로 생각하셔도 으음..
    • 제 마음속의 톱3를 뽑자면 FLCL, 망상대리인, 공각기동대 fv판 1 기 정도 되겠네요. ⓑ
    • 코코아매스// 이것도 특이해보이네요. 올해는 애니를 덜봤어서인지 빼먹고 안본게 많은데 언제 한번..

      새로운아침// 그렌라간 1화는 정말 좋았네요. 그렇게 연출을 섬세하게 한줄은 몰랐는데 특별하게 기억되는걸 보면 그만큼 힘주고 작업했나봐요. 티비판에서 작화붕괴가 난곳도 DVD에선 고쳐서 낸다고 들은것 같네요.

      ahin// 망상대리인과 공각기동대 1기를 꼽는 분이 많더라구요. 공각기동대 1기는 안봐져서 관뒀지만 망상대리인은 봐야 할텐데..감독이랑 잘 안맞는 부분은 있는것 같지만요.
    • FLCL를 보지 않았다면 제 20대는 좀 다르게 흘러갔을 듯ㅎ
      아, 근데 저는 그렌라간 3화쯤의 작붕은 장난스러운 작붕연출(?)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같은 화 안에서도 초반의 힘을 뺀 부분은 저퀄이지만 후반 클라이막스쯤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았었나요?
      아니면 제가 그렌라간을 너무 고평가한 나머지 작붕까지 좋게 보고 있었던건지도...
    • 충격과 공포의 4화는 아마 수정안할껄요.ㅠㅠㅠ 관련해서 물었더니 4화가 오히려 컷수가 제일로 많다면서;;
      (다들 그얘길 듣고 깜짝 놀랬어요. 분명 농담이겠죠? 아니면 4화 작화감독이 엄청난 빽이 있어서 건들이지 못한다던가..그렇지 않고서야!!!)
    • 아즈망가대왕, 동쪽의 에덴 극장판 정도 봤군요.
    • nickel// 그정도의 의미인가요. 으음.
      그렌라간의 작붕이 장난이었다면 그런 장난은 좀;; 너무 오해할 작붕 ㅎㅎ

      새로운아침/ 수정안하는군요. 그걸 그냥 낸다니 ㅎㅎ

      (Ima)slave4mi// 동쪽의 에덴 극장판만 보셨다면 난감하셨을지도.. 전 극장판은 안봤지만요.
    • ㅋㅋ간만에 그렌라간 생각이 나서 다시보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렌라간 mad라 하나 떨구고 갑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편집 참 잘했어요.



      (가사를 찾아봤는데 가사랑도 잘 어울리더군요)

      Carry on -
      우린 멈추지 않아
      We'll carry on
      우린 계속해서 나아갈거야.
      Though you're dead and gone believe me
      비록 당신이 죽어 없다해도 나를 믿어.
      Your memory will carry on
      당신과의 기억은 언제나 함께 하니까.
      We'll carry on
      우린 포기하지 않아.
      And though you're broken and defeated
      당신이 부서지고 좌절해도
      You're weary widow marches on
      당신의 나머지 동료들은 여전히 행진을 계속할테니.
    • 1,2,4 봤어요. 최근의 미연시는 정말 취향이 아니에요. 공각기동대가 없으므로 무효! 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2005,6년 이후로 애니는 거의 안봤는데 그중에 다 본게 도쿄 매그니튜드 8.0이랑 천체전사 선레드. 재밌었어요.
      반드레드 3기 안나와서 곤조에 대실망ㅠㅠ 라스트 엑자일도 막판 작붕을 빼면 전체적으로 좋았구요.
      암굴왕도 재밌었구요. 작화가 특이해서 정말 좋아했어요.
      제 애니 시계는 2007년쯤부터 약 다 떨어져서 틱톡 소리는 나도 침은 안돌아가는 그런 상태에요.
      미연시의 폭증과 더불어 더이상 못보겠다... 하고 나가떨어진게 제일 컸습니다. 챙겨보기도 어렵고.
      그러다가 어렵게 다시 본게 그 뭐냐.. 를르슈 나오던 그거였는데 1기 엔딩보고 기대한 내가 바보지 ㅎㅎㅎㅎㅎOTL 하고 정을 뗐죠.

      FSS 애니화된다면 아마 다시 시작해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 그렌라간 4화의 경우는 작화 자체가 패러디라서 수정을 안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원래는 엄청난 프로젝트로 출발했는데 방영시간도 아침이었고 스폰서가 붙질 않아서 규모를 줄이고 극전개를 빠르게 가져갔는데 오히려 그게 시원시원한 맛을 줘서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이낙스로서도 종영뒤에 여러 설정이나 약간의 뒷이야기를 대문 일러스트로 보여주는 것 보면 애정하는 듯 하구요.
    • 새로운아침 // 잘어울리네요. 노래는 들어본적 있는것 같은데 유명한 밴드같아요. 가사도 어울리구요.

      Planetes// 요새의 경향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꽤 있죠. 잘은 모르겠지만 업계 내에서도 그런것 같지만요. 저야 팬이지만 뭔가 고립되는 경향이긴 한것 같아요.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눈을 돌리는거긴 하지만요.

      도쿄 매그니튜드는 이번 메가박스 영화제 상영작이던데 괜찮아보였어요. 천체전사 선레드는 개그물같네요 그림부터 ㅎㅎ. 재밌게 그렸네요.
      곤조는 화면에 신경쓰는것 같으면서도 양산하는 것 같은 작품 느낌이라, 왠지 정이 안가더라구요.
      를르슈 같은 애니는, 전 주로 여성팬을 노린듯한 애니는 자연스레 피하기 때문에 안봤네요.

      FSS애니화는 손댈 사람 없을것 같네요 ㅎㅎ. 손대면 손해라고 생각할지도..

      CrazyTrain // 작화 자체가 패러디였나요. 패러디를 못알아봐서 이상했던거였을라나요. 아침에 방송하기엔 좀 안어울렸죠. 전개도 불타오르는 빠른 전개라서 보기에 좋았어요. 파팍파팍하고 끝나는 느낌. 결말은 좀 그랬지만요.
    • 쓰르라미 울 적에, 별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오기로-_-2기 끝까지 봤었지요. 당시엔 2기까지로 완결되어 있었거든요.
      1기는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꽤 매력적인 부분이 더 커서 괜찮게 봤는데 무리하게 1기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되게 엮어보려고 몸부림을 치던 2기는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_-;; 그래도 꾸역꾸역 끝까지 다 보고 스포일러 게시판에 올려놓고 뿌듯해했던 기억이.

      그런데 정말 저도 본 게 얼마 없네요. 제대로 다 본 건 셋. 띄엄띄엄이나마 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둘. 나머진 전혀;
    • 코코아매스// 색감이 예전 국산애니같네요. 이분 그림은 선 위주의 그림같아서 애니화하면 손해볼 그림 같아요. 그렇다고 치밀하게 애니화하자니 예산도 쉽지 않을테구요.

      로이배티// 전 1기만 봤어요. 1기만 보고 만족했는데, 2기는 좀 뭔가 좀 그렇더라구요. 안봐져서 관뒀죠.
    • 코코아매스 / 나작가 이런 짓을 하고 있었군요.. --.--;; 그, 근데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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