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승리호가 넷플릭스 개봉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념비적인 SF영화인데, 코로나로 인해 넷플릭스로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사실 극장 개봉을 했어도 잘 안되었을 겁니다. SF는 워낙에 박해 받는 환경이라서요. 그것 참 이상하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문학가로 인정을 받는데, SF는 공상과학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어쩌면 명예로운 죽음이 되겠지만, 다르게 생각을 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굳이 극장에서 보지 않아도 되는 스케일의 영화이니 부담없이 볼 수 있고,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데다가 세계 시장도 자동으로 진출이 되니 내용만 좋다면야 국내산 SF라는 편견을 벗을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최근 킹덤이나, 스위트홈과 같이 국내산 판타지 드라마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승리호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내용만 좋다면야...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영화적 평가야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고,  상업적 성공여부라면 넷플릭스 공개가 결정된 이상 잘 될거에요.  극장 개봉했으면 일주일도 버티지 못했을 ‘살아있다’ 같은 영화도 넷플릭스에서는 반응이 좋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뭐 작정하고 기필코 내가 쓰레기를 만들겠다! 는 식의 영화만 아니라면...

    • 조성희 감독의 영화 네 편을 재미있게 봤고, [승리호]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저로서는 내일이 기대가 되네요. 몇 번이나 연기 되었는지.
    • 용두사미 플롯의 대표주자


      베르나르베르베르


      설정은 끝내주는데... 끝맺음이 대부분 신의 도르레...




      조성희 감독의 근원은 일본 B급 만화라는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그 정점이 홍길동인가 하는 영화죠


      이번 승리호도 비슷할꺼에요


      재미는 있겠지만... 

    • 리처드 아미티지 때문에 이 영화를 정말 기다렸었는데 <청아집>과 함께 넷플릭스 결재를 부르는군요 ㅎㅎ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