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정체성 정치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


성별, 성적취향, 인종, 출신지, 나이, 종교 등등

모두가 각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본권을 누릴 자유가 있습니다


각자의 정체성은 소중하고 그것은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체성만을 부각하는 정치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체성 정치는 점점 쪼그라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에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절대 정체성이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점에 대해서 위 영상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네요)


정체성 정치가 아닌 가치 공유를 해야 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정의당-민주당은 참 극과 극이구나 싶습니다. 정의당은 정체성을 확실하게 가져가는데, 민주당은 도리어 '우리는 캐치올 정당' 이라면서 중심 없이 우왕좌왕하고 있고.


      안철수 열풍이 이해가 간다니까요.

      • 민주당을 분류를 하자면 중도우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중도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중도로 볼 것인지가 애매해요. 어디를 잡아도 왼쪽에서는 오른쪽이 보이고 오른쪽에서는 왼쪽이 보이니까요. 이것을 다 끌어안고 가야 되는 것이 숙제이고 그래서 지도부가 중요한데 지금의 지도부는 무언가를 중심으로 세우고 정책을 추진하기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택한지라 우왕좌왕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에 반해 정의당은 가볍기 때문에 정체성도 확고히 가져갈 수 있을텐데 그것이 지지율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는 것이죠. 실제 결과도 그리 좋지는 않은 상황이고요. 노동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서 노동자를 위하는 정당의 인기가 없다는 상황은 정의당에 대해서 뿐만이 아니라 그 전부터 있었던 의문이기는 합니다.
        • 그놈의 중도우파 타령도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민주당의 스펙트럼이 넓은건 인정. 그리고 그걸 다 섞으면 대충 중도우파 정도 나오는 것도 인정. 김진표 같은 대놓고 우파에서 부터 비겁자 박씨나 박주민 같은 좌파도 있고, 이재명 같은 포퓰리스트도 있고. 국힘당이나 국민당보다는 스펙트럼이 넓죠.

          그런데, 민주당이나 지지자가 ‘민주당은 중도 우파’ 라고 할땐 늘 선명성이 부족하거나 국민들, 지지자들이 원하는 정책이 삐끗할때죠..

          저 개인적으로 중도보수라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에게 원하는건 중도우파적인 모습이나 정책은 아닙니다.
          • 아 저는 우파와 보수를 같은 뜻으로 생각하고 썼는데 차이가 있나보네요.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각보다 보수적이라고 봅니다. 왼쪽에 대한 정책은 생각보다 부정적이고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인위적으로 조성된 여론에 휘둘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최저임금 때라고 생각을 하는데, 대선 후보가 합의한 내용이고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 국민이 더 많음에도 여론은 그 반대였죠. 결국 국민 여론이 정당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여론은 언론이 만들고 언론은 재벌이 만들죠. 그래서 기레기 기레기 하고 언론적폐소리하는거 다 알지 않나요?
    • 정당의 외연 측면에서 손해를 본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여성 노동자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비개신교인을 위한 정책을 주장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선거 때 표 떨어질까 무서워

      차별금지법이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같은 건

      아주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정당이

      뭐 그렇게 부럽겠습니까.

      • 이번 류호정 사건으로 많은 노동자가 떨어져 나가겠군요


        그나 저나 장혜영 의원 동생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네요

        • 그런 걸 질문이라고 하세요?

          어디까지 인간 밑바닥을 보여줄 생각이세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명성도 좋지만 외연을 넓혀야 한다.

          본문에 이렇게 적어놓으시곤

          민주당에게 불리한 반박을 하니까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하시니

          뭘 어떻게 대답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의당이 싫다 하시면 됩니다.

          이랬다 저랬다 앞뒤 말 다르게 그러시지 말고요.
    • 정당이 아무런 이념적 지향성이 없는 건 자랑할 게 아니라 부끄러워 해야할 건더 어디까지 무식할 건지...차단합니다.
      • 개인이 게시판에 적용시키는 옵션에 훈장질을 하려는건 결코 아닙니다만 차단을 해서 내눈엔 안보이겠지만 어차피 결국 존재할테고, 역설적이게도 차단을 당하는 사람이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노무현의 친구, 노무현의 비서실장, 노무현의 후계자, 노무현의 유지.........따위가 핵심 정체성이고 이게 지지를 받는 핵심 동력이었던 문재인처럼 말입니까?

    • 허구헌날 쓸모도없는 듣기좋은얘기나 하는 문통과는 격이 다르네요
    • 이거 버니씨가 명예훼손으로 인질X 만들어도 모자람이 없을 헛소리


      민주당 지지자가 버니옹의 저 연설을 이렇게 써먹는걸 보니.... 정말 민주당 지지자 스럽군요 :)  


      왼쪽 깜박이 켜고 우회전하는 것이 그 당의 전매특허 아닌가요? 늘 국민여론, 국민적 합의 라는 핑계를 대며 말이죠.


      정체성 정치를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처럼 구라치고 사기 치자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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