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광고관련해서 (2)

바로 글 몇 개 밑에 광고관련해서 글을 썼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처음 얘기한 것도 아닌데 지금 다시 얘기한들 이게 바뀔 일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뭐 별다른 방법이 없죠.

결국 자력구제하는 수 밖에요. 뭐 이것 저것 까는거 진짜 귀찮고 싫은데 어쩔 수 없죠.


제가 이걸 권하기엔 좀 그렇고 아무튼 찾아보면 길은 있습니다.

오랜 사용자에게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게시판은 여기가 처음이네요 ㅋ

    • 다른 사이트들도 광고가 싹 날아갔네요.ㅋㅋㅋ 속이 시원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광고가 그리울 때가 오려나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 아...모바일은 그대로네요.

        모바일용도 설치해야하나 고민되는 순간이네요
    • 전 어찌되었든 따로 비용을 지불하며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광고 차단은 쓰지 않고 있는데요.


      언젠가 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 가지 단계가 있겠죠.





      1. 광고 배치는 협상 가능한 영역인가. > 여기서 아니오로 싱겁게 끝날 수 있습니다.



      2. 협상가능하다면 그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 일단 PC/모바일 광고 배치가 다릅니다. 각자 수준별 협상이 가능한지를 알아야겠죠. 



      모바일의 경우, 댓글 사이에는 광고가 없지만 본문 사이, 윗단 슬라이딩 광고, 하단 게시판식 광고, 페이지 이동 중간 광고가 있죠. 



      PC의 경우, 본문 사이 광고, 댓글 사이 광고, 페이지 이동 중간 광고, 좌측 광고가 있네요.




      여기서 더 안 좋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PC/모바일 전부 본문을 가리는 광고가 나오진 않았죠. PC는 상단 광고도 없구요.


      아마도 시네21(그렇다는건 아무래도 한겨레) 서버를 이용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시네21보다는 광고가 적은 편이긴 합니다. 


      기사를 하나 보니 PC판이든, 모바일이든 레이어업 광고가 두 개 있군요.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6553 )




      광고를 넣는 것에도 인력과 비용, 시간이 들어갔을테니 바꾸는데도 마찬가지로 들어가겠죠. 누가 모니터링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조회수로 생각해봤을 때 기별도 가지 않는 수준이지 않을지.




      전에 이 홈페이지를 만들던 초기에, 수익모델을 어떻게 넣어보려고 했다가 비난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포트폴리오에 넣었다가도 비난 받았던가요.) 다른 방식으로 쾌적하게 홈페이지를 쓰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낡아가는 거겠죠...




      P.S. 듀나님의 [애비규환] 리뷰를 이런 이유로 생각치 못하게 읽었는데, 도대체 영화가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게 되어버렸군요.

      • 이렇게 말하면 웃기지만 저는 "평범한 수준의 광고"만 되어도 차단 취소할 생각입니다.

        다만 그 전까지는 그 블편을 제가 감당할 생각이 사라진거죠.
    • 다른 커뮤니티들도 광고가 따라붙지 않는 곳은 없어요. 다만 듀게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광고가 점점 증가하면서 아예 처음에 들어올 때부터


      광고가 딱~하고 뜨는걸 눌러야 글을 읽거나 쓸 정도에 오고 글 사이사이에 광고가 4~5개씩 들어가다보니 너무 힘든건대


      그래도 싸이트 운영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저는 그냥 감수하겠습니다.




      게시판 이용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대안을 찾는 과정을 거쳐서 좋은 대안에 다들 동의하고 그게 지켜지면 참 좋겠지만


      쉬운 길은 아닐텐데 이렇게 "잔인한 오후"님께서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제 생각에 이 정도면 평범한 느낌인데 라고 한다면

        사이드, 상단, 하단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이나 댓글에 이렇게 무작위로 맥락없이 뿌리는 건 좀 심하죠.

        순간 본문에 포함된 이미지인가 헷갈리기도하고 가독성이 망가지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적당한 광고는 납득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제 이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이 사라진거죠.
        • 저도 나보코프님 의견에 거의 동의하고 제가 원하는 광고의 수준이 바로 설명하신 그런 정도에요.




          그러나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을 때 우리가 대안을 찾고


          그 댓가(?)를 다들 치를 수 있는 합의에 이를 것인가에 대해서는 쉽지는 않다는거죠.


          제 예상을 깨고 속시원한 해결책을 같이 찾아서 적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 듀게스럽다. 이래야 듀게지! 라는 생각이 지난번에도 들었습니다


      듀게는 이미 몇번 크게 탈났던 게시판이고, 그때도 현실적으로 포털로 옮기는게 가장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었지만 다들 그건 바라지 않으셨죠. 듀게스럽지 않게 된다고.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겨우겨우 유지되는 겁니다. 심지어 듀나님도 게시판 포기했습니다.


      솔직히.. 몇달전 유튜버들이 코로나로 병실 들어가서도 '밥이라고 이딴거 주고 말야. 거 탕 없나? 시원한거' 라고 투덜대는 방송을 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씨네리 웹사이트 관리자면 이 게시판 닫을겁니다. 솔직히 불편느끼게 해서 유입자를 줄여 게시판 닫을 명분을 쌓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까지 떠오른다니까요.


      그런 불편에도 불구하고 바득바득 듀게에 와서 글이 리젠이 너무 없네, 너무 썰렁하네 하면서 영양가 없는 바낭글 올리고 댓글 다는것도 듀게스러운거지만요. 



      • 저도 당시에 포털로 가는게 낫다는 쪽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기억왜곡이 아니라면요 ㅋㅋ)


        하지만 어쨌든 여기에 남는게 중론이었고 그 결과 광고가 덕지덕지한 게시판이 되어버렸죠.


        누가 광고부분을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실험인가 싶습니다. 사용자들이 광고를 어느 선까지 참아주나.


        저는 이 정도까지 참을 생각이 없어진거죠. 이것도 듀게다운걸까요.

    • 저는 아무 불만 없답니다. 가끔 광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ㅎㅎ
      • 아무 불만이 없거나 아니면 귀찮아도 참거나 하는거겠죠.


        광고가 종종 재밌을 때도 있지만 그 종종을 위해 이런 불편과 사용자 무시를 참는 건 무의미한 것 같아서요. 

    •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게 맞겠죠.


      사실 이 사이트에 실리는 듀나님 리뷰에도 광고는 붙잖아요. 다만 그쪽은 보기 좋은 위치에 하나 정도만. 그나마도 민망한 내용 없는 광고들만 붙더군요.


      그렇다는 걸 보면 이 메인게시판에 광고가 난잡하고 민망하게 막 붙는 것도 단순 방치가 아니라 씨네리측의 의도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래도 안 나갈래? ㅋㅋㅋㅋㅋ

      • 엌 ㅋㅋㅋ 그렇다면 정말 끝까지 버텨야겠…
    • 다들 광고 이야기를 하는데 왜 나는 광고가 안보이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브라우저로 들어가서 보니 광고가 보이네요. 설정이 어떻게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쓰느 브라우저는 opera 입니다. 


      광고가 하나도 안보여요.

    • 저는 제가 클릭했던 쇼핑몰이나 관련 상품 외에는 일절 다른 광고는 안 뜨던데. 그래서 오히려 도움 받고 있어요 지름은 좀 늘었지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