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 -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것이어야

음식물 쓰레기는

상당부분 동물의 사료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1. 동물뼈 조개껍질 계란껍질

2. 양파 마늘 껍질, 파 뿌리

3. 커피 차 찌꺼기

4. 고추장 된장 쌈장

5. 단단한 과일 씨


<음식물 쓰레기인 것>

6. 귤 오렌지 수박 껍질

7. 양파 마늘 본체

8. 상한 음식, 생고기?


나름 세부적이긴 한데, '동물이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기준에 정확한 분류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럼 제가 의아한 것은


양파 마늘의 본체, 귤 오렌지 껍질은 동물이 먹어도 된다는 건가

초콜릿은 동물이 먹으면 극 흥분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괜찮다는 건가

일반 음식물인데 상하고 썩은 것도 되나

익히지 않고 썩어서 버리는 생고기도 되나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830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비율은 사료화가 41%, 퇴비가 32$, 기타가 17% 라고 하네요..


      퇴비나 기타(바이오연료 등)은 문제 없을 것 같고, 사료화되는 41가 문제일 것 같은데 작년 7월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직접 주는건 금지되었다고 해요. 가공을 거쳐 습식/건식 사료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이 많아서 자원화 공장에 입고되면 무게 기준 7-80%의 수분이 그냥 버려진다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 직접 급여 금지된건 다행이네요.


        근데 멀쩡한 음식 (단순 그날 사용분 남은 음식) 은 제발 버리지 말고 불우에게 보급됐으면.


        라면 형제 같은 불행이 생기면 안되죠

    • 음식물 쓰레기에 염분이 많아서 퇴비나 동물에게 주면 안된다 줬더니 작물 다 망가졌다는 기사를 읽고 본 적이 있습니다.



    • 가끔가다 음쓰통에 비닐 봉지째로 버린거 보면 화가 납니다. 그런거 보면 가능하면- 너무 더럽고 파묻혀 있거나 하지 않으면 - 건져서 비닐 봉지를 따로 버리는데 계속 투덜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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