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팬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에 일 하시는 어떤 분이 룸펜이라며 다른 사람 뒷다마를 까는 것을 봤습니다

정확하게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공공예술 경영 쪽에서 사업이라고 하는데 실천 가능성이 0%에 가깝거나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 노시는 분들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딱 떨어지는 용해는 아니지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는 됩니다

근데 그 말을 한 사람도 사회적경제 쪽에서 중간 조직으로 억대의 나랏돈 지원을 받고든요

앞에서는 안웃었지만 그 무식함과 천박함에 좀 웃겼어요

그러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룸펜은 누구일까요?
한참을 생각했지만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실천 능력은 없고 배운 건 글재주 밖에 없어 글을 써재끼는 사람과 그 무력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 룸펜이라는 말은 개화기 지식인층한테나 쓰는 용어인줄 알았는데 2020년에 이 용어를 아직도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 이분의 언어가 아스트랄하긴 합니다

        • 룸펜이라고 하면 왠지 향수가 느껴져요. 그래도. 엉뚱하게 현진건 소설을 읽고 싶어지네요.

    • 사회적 협동조합 경제쪽 어렴풋 알것도 같네요
    • 저 위쪽 부동산 관련 남에게 어찌나 충고하고싶어 지리는 사람 얘기처럼 이분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갑질하고 싶은가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6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0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5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