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도 5공으로 회귀하네요.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59


오늘 기자시사를 했던 '포화속으로'가 반공영화 수준이라는 말이 많던데 처음부터 반공영화를 만들 생각이었네요.

'시'가 탈락했던 정부보조금으로 찍은 영화라던데,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한 이유가 있었군요.

영화는 악평속으로...

    • 포화속으로의 악명은 어디까지. 우선 듀나님 리뷰 보고 생각해 보겠어요.
    • 참 아까운 소재인데... 그걸 쌔리 망쳐놨나보네요;
    • 내머릿속지우개 만든 감독이던데;; 그정도인가요 역시
    • 이동진기자도 거의 최악평을 했더군요. 그렇게 험한 평은 잘 안하는 편인데도 말입니다.
    • J*T망할일만 남았네요
    • 스탠포드 대학 언플은 사실 이 두가지였는데.

      1) 권상우 제임스딘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고 미국영화평론가가 극찬했다. (푸하하하하)
      2) 최승현(TOP)의 연기력 눈부시다. (이건 뭥미?)

      그런데 어느 순간, 기사댓글란에 등장한 스탠포드 유학생(재미교포?)의 글.

      1) 초반에 동해가 아닌 일본해 표기영상이 있다.
      2) 질문했더니 시크하게 받아쳤다. 감독 왈,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지금은 그 질문자가 사과문을 보냈다는군요.
    • 포털 대문에 '눈물 자국이 선명한 탑'이라며 시사회 사진이 올라왔던데 탑도 그 고생을 하고 찍은 영화가 저 모양이니 억장이 무너져서 운 게 아닐지...
    • 이동진 영화평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087382283

      "이렇게까지 장점을 찾기 힘든 영화도 오랜만"이라는군요.
    • 역시 이 감독은 미국인이군요.
      미국인이면 미국인답게 놀지 왜 이재한이란 이름 걸고 한국에서 장사 해먹는지 원
      내머릿속지우개같은거 찍어서 미국에서 밥먹고 살 자신 없으니 그런가
    • 이런 영화나, 월드컵 일정을 생각해보면.. 한나라 대패는 정말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정말 끔찍할 뻔 했어요.
    • ㄴ나로호도 있죠. 6월 9일.
    • 언론 시사회 끝나고 나올 때 분위기가 싸~ 했습니다.

      이 정도 돈에 이 정도 기술적 완성도에 이런 영화가 되기도 힘든데
      참 작정하고 만든 70년대식 반공 영화더군요.

      영화에서 감독의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도 실감케했고요.

      그래서 그런지 무대 인사 때 배우나 감독들 태도가 참 떫떠름했습니다.
      특히 감독이 말이지요.

      권상우가 슬로우모션으로 기관총으로 수 십명을 쏴죽여 시체탑을 쌓는 걸 보면서
      "이 감독 다음 작품이 <첩혈쌍웅> 미국판이었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 똘이장군이 생각나는 영화인가보네요??
    • 원래 기획과 많이 틀어진 결과물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찍으면서 시나리오도 바뀌고 감독도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 이제 이동진 기자는 빅뱅 팬에게 항의 메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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